경찰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20대 여성 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곽광섭(46)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 지구대 옆 건물 3층 창고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목졸라 살해된 A씨(25·여) 사건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에 따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곽씨를 공개 수배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피살된 여성의 침대에서 혈흔이 발견됐고, 이 침대에서 채취한 체모에서 곽씨의 DNA가 검출된 점 등으로 미뤄 곽씨가 이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건물 내 창고에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곽씨는 신장 170cm 가량에 얇은 검정색 뿔테 안경과 상고 머리를 하고 있으며, 도주 당시 쥐색 반팔과 쥐색 긴바지, 흰색 운동화와 흰색 양말을 착용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는 2004년 7월 자신의 딸과 당시 내연녀의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한달 뒤 구속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ㅎㄷㄷ 이 개 쓰래기 같은 새키 울나라 보슬아치 들도 문제지만 너는 남자의 수치다..씝쇼바리....
꼭잡혀라...
근데 우리나라법은.. 징역만 살다 나오면되.. 존나 희안한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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