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남역 사거리에서 황당한 사고를 당하였네요
강남역 사거리는 1차선은 버스 전용차선이고 2 3 4 차로가 일반 차로 입니다 저는 양재역 방향으로 직진 3차선을 타고 가고 있었죠
2차선에서 달리고 있던 모닝이 사거리 거의 진입다해서 갑자기 급차선변경으로 저희차 본넷을 들이 박더니
저희 차도 달리고 있던 상황인지라 속도가 있어서인지 모닝이 반바퀴 돌더니 앞범퍼를 과격 합니다 또다시 돌더니
오른쪽 조수석 부터 싸그리 쏵 밀더 군요...
황당해서...차에서 내려 상대방 운전자에게 술드셨냐 물어 보니 저한테 화를 냅니다 그게 할소리냐고...
강남역은 늘 교통경찰이 나와있는곳이므로 교통 경찰도 사고를 목격하고 잽싸게 오더군요..
저는 경찰에게 이분 술드셨는지 음주 측정을 요구 하였으나..음주 측정기가 없다고 하더니..손에 하 불어 보랍니다...
어의가 없음에도 술먹었으면 술냄새 라도 맏고 경찰서 댈고가겠지 라는 생각에 일단 확인부터 해달라 하였습니다
제가 맏기엔 술냄새가 풀풀났었는데 경찰하는말이 술안드셨죠???술냄새도 안나네요....
라고 하여 저는 일단 보험사를 부르고..경찰서를 가자고 했습니다 보험사 저희차량 상대방 차량 다 각각 운전을 하여..
경찰서를 향했죠 근데 상대방 차주가 저에게와서 그냥 다 물어 줄테니 보험처리 하지 말자고 합니다
자기네 보험회사 보내자고...전 머 차만 고처준다면 그렇게 하자 라고 했는데 상대방 보험사 직원이 헛소리를 합니다
오른쪽 부분이 이사고때문에 그런게 아니라고 하네요.. 짜증이 나서 그럼 경찰 한테 조사 받고 결정하자고...
해서 일단 음주 측정부터 하니..그분은 0.130 면허 취소 나왔네요...
사고는 사고지만...보험 처리 하면 그만이지만..우리나라 교통경찰.....좀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만취 상태의 운전자를 운전을 시켜 경찰서까지 가라고 하는게 말이나 되는겁니까????그사람이 또 사고를 내면 어떻게 할려구
그랬는지참 답답하더라구요..상대방 보험회사도 재미 있네요 차선 위반 사고는 대체적으로 7:3 이 나오는데
더군다나 그쪽은 음주인데..음주는 20%과실이 인정되어 9:1 이 되야 정상인데
계속 8:2 를 우기네요...블박 영상까지 있는데 자꾸 터무니 없는걸로 합의접을 찾지 않는거 같아 금융감독원에 고발했네요
저희 차는 견적이 1278 만원 나왔네요...참고루 저희는 BMW 760LI 인디비쥬얼 이었습니다...
상대방 차주 술마시고 운전 한걸 땅을 치고 후회 할껍니다..
여러분 술먹고 절대 운전 하지 맙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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