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잠들지못하는밤이네요
아님 날이너무더워서 열대야라그러는걸까요??
사실 저는오늘 가구만드는공장 3.5톤 자동차 배달사원으로
면접을봣지요 ㅎㅎㅎ
머리속이 이생각 저생각으로 많이복잡하네요
제가과연 잘해낼수있을지 의문도들고요
배달일특성상 큰차가지고 서울도가야된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신부분도
마음에걸리네요 ㅋㅋ
저도제가참 한심하네요 이나이먹도록 벌어논돈은없고
돈터녕 어느정도 정착도못햇다는 생각이들때마다
참 창피하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싶은 심정이네요
하지만 어쩌겟습니까??
아이들은커가고 물려받은 재산이라고는 몸뚱아라하나고
젊어서 정신못차리고산 제탓이지요
월요일부터 출근해서 배달일의특성상 이삼일 코스익히기로햇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겟지요??
남들보다 두배세배는
아이들과 저믿고살아준 고마운 집사람을위해서라도요
앞으로 짬나는대로 보배는 취미생활삶아 계속 접속하겟습니다
자계님들 저에게 쓴소리도좋고 못난제삶에 발전이되는소리라도 좋습니다
비록 넷상으로 만났지만 님들에게 언제까지 제자신을 속이면서
살수는없다는걸 잘알기에 용기를내서 나는 못난놈입니다 하고 자수합니다 ㅎㅎㅎ
지켜봐주시고 단소리 쓴소리 많은격려해주세요 부탁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원빈님은 잘 되실꺼에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아자아자 화이팅
대한민국 아버지 다들 화이팅
ㅠㅠ
자신을 위해서 보다는
가족을 이끄는 남편으로 아빠로 살아 가야 하는 게
어떤 것인지 잘 알기에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다시 시작하는 것인만큼
각오가 크시리라 믿습니다.
아빠의 힘을 남편의 힘을 보여 주시길...
조만간 만나
소주잔 기울이며 이야기 하시죠.
무조건 파이팅 입니다.
그러나 건강은 꼭 잘 챙기셔야...
한치에 거짓없이 보란듯이 열심히 살겟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살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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