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가 2002년식 투스카니거든요...
나름대로 관리는 하고있는데...엔진이 오일을 조금씩 먹더군요...
그래도 교환은 5000~6000정도에서 해주거든요...
근데 중고차하는 친구놈이 오래된차 뭐하러 꼬박꼬박 오일을 가냐더군요..
한번교환하고 10000~15000까지는 그냥 보충해주고 교환하라더군요..
이런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다지 엔진에 큰 무리가없다면 괜찮을것같아서요...
제차가 2002년식 투스카니거든요...
나름대로 관리는 하고있는데...엔진이 오일을 조금씩 먹더군요...
그래도 교환은 5000~6000정도에서 해주거든요...
근데 중고차하는 친구놈이 오래된차 뭐하러 꼬박꼬박 오일을 가냐더군요..
한번교환하고 10000~15000까지는 그냥 보충해주고 교환하라더군요..
이런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다지 엔진에 큰 무리가없다면 괜찮을것같아서요...
그냥 롱라이프형 오일 아니라면 5천마다 빼주시는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보충하면서 15000타도 바로 이상은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좋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엔진오버홀을 받고 제대로 타시죠?
엔진을 초기상태에 근접하게 되돌리는 정비입니다.. 엔진오일 먹지않게..
^^;
한번해보세요 아주 오일이 검게 변해일을껍니다
결국 점도가 떨어진 오일에 보충아닌 보충하고 타고
다니는 꼴입니다
엔진오일이 게이지에 안찍혀도 막상 엔진오일 갈면 많이나옵니다
위분처럼 오버홀 정도는 아니더라두 눈에보이게 세는거 가이드고무
가스켓 정도는 교환하시고 타시는게 답입니다
오일먹는 차량의 엔진을 보면 거의 다가
엔진헤드의 밸브가이드 씰이 노후되어서
오일이 씰의 틈사이로 연소실로 흘러서
연료와 같이 연소되기 때문에 오일소모도
생기고 청백색 매연도 발생 합니다.
100%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정비비용도 오버홀 보단
많이 낮으니까 먼저 밸브 가이드 씰 부터
교환해 보심이 수순인것 같습니다.
ㅡㅡ가서 줘패버리세요 정신나갔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님의 차량이 가혹한 운전조건이라면 7,000km정도에서 교환해주는게 좋고요.
사실 저도 1년에 1만km 정도 주행하기 때문에 1년에 엔진오일 한번만 교환합니다.
오일이 조금 부족한 상태가 되면 할인마트 자동차 용품 코너에서 구입한 엔진오일 1리터 짜리를 트렁크에 상시 비치하다가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도로상태가 조금 열악한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엔진오일을 다른 나라에 비하여 교환주기가 상당히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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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천에 엔진오일교환하는건 개인적으로 아주심한 낭비라도 생각해요..
보충하면서 타시다 1만에서 1만5천사이에 교환하세요...5-6천에 교환하라고 하는건
차량들의 성능과 내구성이 별로였던 옛날얘기고요..그리고 카센타들의 상술도 한몫
한다고 생각하네요...제 개인적인 경험이에요.....그리고 윗분도 얘기하셨지만 다른나라들의 오일교환주기가 우리나라의 2배정도 라고 알고 있거든요...요즘 국산차들 설명서에도 1만키로는 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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