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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스물넷 어린나이에 큰맘먹고 첫차 TG업어왔습니다. 첫차가 대형차라 여기저기 긁기도 많이 긁고 수리비에 허덕일때도 있었지만 행복했었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성격에 이제 차산지 9개월째 되어가는데 4만2천키로 탔습니다. 우스개소리로 그래요. 기름 반만 탔어도 차 한대 더 샀을거라고 ㅋㅋㅋ 어릴적부터 타오고 싶던 차라 후회없이 카라이프 즐깁니다. 형님들 출사 팁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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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 초창기 출시 당시 270 오너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330휠, 휀다 램프 저 엠블럼으로
매꾸고 사이드미러 시그널 달았지요ㅎ
저도 벌써 10년전에 탔던 차네요
백미러 가 270 백미러 같은데..
270백미러 는 유리가 좀 크고 330백미러 는 유리가 좀 작습니다.
티지 초창기 출시 당시 270 오너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330휠, 휀다 램프 저 엠블럼으로
매꾸고 사이드미러 시그널 달았지요ㅎ
저도 벌써 10년전에 탔던 차네요
차는 이쁩니다
오래오래 이뿌게 타세요^^
고로 270
실내 사진까지있으면 옵션까지 맞출수있습니다
저차는 뒷넘버 짧은거로 보이고 그릴도 돼지코 없고, 본넷뿔이 원래 달려있던 차라면, 05~06 초기형 입니다.
본넷뿔은 안전으로 인해 06부터 사라졌습니다 사라지면서, 돼지코 그릴이 들어갔지요..
실내사진보면 옵션도 맞추어 드릴께요
어케 저 어둔 사진에서 그것? 들을 뽑아내시는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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