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유일하게 옛 경양식 집이 있습니다
그곳은 대전 은행동 아저씨돈까스입니다
예전 맛 경양식 맛 그대로이며 위 사진과 거의 흡사하며 엄청 오래된 진짜 맛집입니다
제가 대전 돈까스 맛이라고 가면 다 맛이 비슷비슷하게 그냥 찍어먹는 아니면 고기가 두꺼운 베이스의
돈까스집들이 우우죽순 많습니다만
진짜 개 맛없고 먹을수록 개젗나게 느끼합니다
유일하게 느끼하지않고 끝가지 먹을수있는 집이 바로 아저씨돈가스집 ^^
최고~
오비스케빈.블랙박스.나이트는 코스모스백화점 지하 코스모스. 종로 나이트는 코파카바나,쌈바. 또 한군데 더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이하 싼마이.서초동 스튜디오80,월드팝스.여긴 80년대초 기본 22000원.맥주 세병에 과일안주,하이야트호텔 캬프리스 기본 7만원.역시 맥주 세병에 과일안주.근데 양주 안시키면 절대 부킹 안됨.싼마이 호텔 나이트는 타워.잘안감.신라호텔 유니버스,조선호텔 제너두,이태원 루머스는 기본이 양주포함 당시 두당 최소 20만원은 있어야 눈치안보며 놀수있었음.80년대 초반..
밥이요 빵이요 할때 고민 많이 했죠
돈까스 담긴 넓은 접시 4개씩 들고 나르는 연습 많이 했음.
밥이요 빵이요 할때 고민 많이 했죠
빵 으 로 드 릴 꽈 요
돈까스 담긴 넓은 접시 4개씩 들고 나르는 연습 많이 했음.
요즈ㅁ 보기 어렵긴 하지..
심지어 맛있슴.
포크 나이프를 모르셔서 젓가락 찾으시던 ㅠ
여러모로 추억의 장소~
처음 먹어봤던 비-후 까쓰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름도ㅋㅋㅋ낭만 넘쳤었는데 저는 몽마르뜨, 에메랄-드 생각납니다.
아이스크림 스푼에 처음으로 준놈을
산채로 잡아왔으면 좋겠군..
80년대말에 자주 갔었습니다.
영화표 2,500원 하던 시절.
어릴 때 맘으로는 어마무시하게 맛있는 줄 알았고 그래서 비싼줄 알았죠.
그때 파토 났어야 했는데 ㅠㅠ
그곳은 대전 은행동 아저씨돈까스입니다
예전 맛 경양식 맛 그대로이며 위 사진과 거의 흡사하며 엄청 오래된 진짜 맛집입니다
제가 대전 돈까스 맛이라고 가면 다 맛이 비슷비슷하게 그냥 찍어먹는 아니면 고기가 두꺼운 베이스의
돈까스집들이 우우죽순 많습니다만
진짜 개 맛없고 먹을수록 개젗나게 느끼합니다
유일하게 느끼하지않고 끝가지 먹을수있는 집이 바로 아저씨돈가스집 ^^
최고~
돈까스,비후까스 팔았던곳.. 30년이
지났지만 그가게 이름이 아직도 기억남ㅎ
그땐 비후까스가 왜그리 좋았는지 모르겠음 ㅋㅋ
엄니가 볼일보러간다고 나 한그릇 시켜주고 혼자먹고있으면 볼일보고 오시고
일식이나 고구마나 치즈보다
경양식을 찾게되는건 그때의 그리움이 아닐까
엄마 월급날 외식하던 코리아나 경양식
밥 빵 선택..스프도 야채냐 크림이냐
저는 늘 함박스테이크
동생은 돈가스..엄마는 비후까스
그립네요
종로에 있던 록펠러 라는 경양식 집에서 알바 했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ㅎㅎ
거기 돈까스가 2500~30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남..
당시 짜장면은 1300~1500원정도..
나 거기 출신임 참그때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
예전보다더작은거같은더..이젠 사이드메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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