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돈이 좀 급해서 인터넷 광고를 보고 휴대폰 대출이란것을 했습니다.
업자랑 통화를 했고 업자가 기계를 개통해서 그쪽으로 보내주면 대금을 입금해준다고 했습니다.
전 당연히 믿었고 대리점가서 직접 개통을 해서 퀵으로 보냈습니다.
주소도 불분명해서 어디역 몇번출구에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몇시까지 입금을 해준다고 한 사람이 입금이 안됐습니다.
이런경우 어떡하나요?
제가 분실신고도 했고. 지금도 요금도 나오진 않앗더라구요? 이건 다행입니다.
그런데 제가 필요한 돈이 입금이 안돼서요.
부모님이 아시면 전 죽습니다. 부모님도 쓰러지실겁니다.
일단 이번 돈은 제가 차사고를 냇는데 피해자를 잘못걸려서 100만원을 합의금으로 주게돼서
그렇습니다. 보험처리는 했지많요..
전 어떡합니까?
18개월간 단말기 대금은 갚긴 갚아야겠는데...
제가 바보같이 속은것만같고....
1대라 그리 피해는 크지않지만...요금도 안나왔구요...
막상 돈을 못받으니 속상합니다...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