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수입차 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수입차를 단 한번도 못타본 사람입니다.
국산차는 01년식 XD-> 97년식 엑센트->03년식 ef->10년식 프라이드 디젤->현재 08년 tg 타는데요
현재 tg 차량을 타고 있는데 운전이 너무 밋밋하고 재미가 없는거 같다고 요즘 느낍니다.
전에 프라이드 디젤이 훨씬 좋았던거 같네요. 운전 중 잡소리가 ㅎㄷㄷ
현재 회사 연구소장님이 A6 타고 있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같이 탈 기회가 없습니다..운전을 해볼수도 없고..)
그래서 독일차..(제 능력에 가능할지 모르지만)를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전 좀 밟습니다. 특히 코너 공략이 더 수월한 작은차가 좋구요. 1M 나왔을 때 반했었는데... tg로는 뭐....아시죠...
본론으로 가면.. 외제차
1. 시승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가 알고 있는 것처럼 매장방문->딜러에게요청-> 시승차 섭외 순인가요?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제 경제력 (빚 없음/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수도권 아파트 살 자금 마련 완료-3억 쯤/ 연봉 5500/여친없음 ㅠ )으로 제 수준에
맞게 탈만한 차가 뭘까요?
- 월급의 40%까지 투자하는게 최대치 입니다. -적금 및 나갈돈 때문에..대략 월에 160정도 투자할수 있겠네요..
3. 흔히 알고 있는 A4 / BMW 3 / 벤츠 C클 외에 저의 운전스타일에 맞을만한(유지 가능한)차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기존에는 국산차 가성비만 보고 타왔습니다.돈 모아야 해서 아낄땐 아끼더라도 쓸때는 쓰는 성격이라...
사실 수입차 두렵습니다...정비비 / 부품비 / 감가 등... 그래서 직접 느껴보고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수입차 먼저 소유하신 보배형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조공 같이 올립니다.
그런데 품바가 뭐에 약자인가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시승해보세요.
전시장가시거나 딜러분과 연결해서 (연결방법은 무궁무진하니....) 시승일정 잡고 시승부터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정말 강추!! 그위로는 a45추천!! 차가 작고 가벼운게 젤 재미납니다 출력쎄다고 좋은게아님
단, 신가가 비싼편이니 적당히(1~2년) 탄 중고로 보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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