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차 바꾸실 때가 돼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차를 2번 정도 바꿔오면서 3개 정도의 차를 탔는데, 모두 suv였습니다.
무조건 suv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고, 세단도 괜찮다고 하시지만 취미가 낚시이기 때문에 suv가 적합해 보이네요
참고로 현재 차는 테라칸입니다.
6천만원대 이하, 그러니까 실구매가 7천만원 미만으로 예산 잡고 계십니다.
사실 대형차에서는 모하비 밖에 없지 않나요? 모하비도 좋다고 하십니다.
근데 세그먼트의 업,다운그레이드도 상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중형 suv인 테라칸에서 한 세그먼트 낮춰 소형 suv를 생각해보면 수입차 중에서도 몇 가지는 가능해 보이더라고요.
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여러분 의견 듣고 참고하려 합니다.
아무리 수입차라지만 준중형, 중형 탈 바에는 국산 대형인 모하비를 타는게 낫나요?
아니면 세그먼트의 다운그레이드도 상관 없다고 하시니 수입 소형suv로 눈 돌려보는게 나을까요?
가능하시다면 차종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트림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고요!!
합리적인 선택 좀 도와주세요!!!
현제 Q5 타고있고 바도 취미가 낚시라..
보트도 끌고 다니는대 연비도 괜찬거 소음도 무난하네요
앞, 뒷좌석 승차감은 어떤가요? 주로 부모님 두 분, 가아아끔 4명~5명이서 타거든요.
체로키
그랜드
디스커버리 스포츠도 그 가격대인데 이쁜데 한쿡에서 사후서비스 생각하면. 답은 뭐~
2015년에 문제가되었던적있습니다. 수입할때 견인력2.2톤이라고광고했지만 그게 토우패키지가 포함되어야나오는거고
실견인력이0.9톤이었습니다.3.5AWD였구요.
지금 수입패키지가 어떨런지 모르겠는데 잘한번 알아보셔요.
포드익스플로러 견인력이라고 검색하시면 문제가된 차량의 동영상과 히스토리가나옵니다.
그때 내려진결론이 국내차는 토우패키지가빠져서 0.9톤이라는 선인의 해명이있을거에요.
출렁이는 서스?
대책없는 미션?
7천 안으로 끊는 것 중에 제일 좋아보입니다.
디자인이 엄청 이쁘더군욤
볼보 오프로드형 왜건인 V90 CC가 내년 출시 예정이고 일반 왜건으론 V60, 푸조 508SW, BMW 3투어링, 아우디 A4 아반트, A6 아반트, 벤츠 C클래스 슈팅브레이크, DS5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오프로드형 왜건으론 508 RXH, V60 CC 등이 있고 유사 장르로 BMW 3GT, 5GT도 있어요.
5GT가 예로 든 차 중엔 젤 크지만 할인 받으면 젤 싼 건 7천 정도에 구매 가능할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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