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벤츠)
손권(베엠)
유비(아우디)
때는 머한밍궈 말
천하는 서역 유로파에서 반도로 이주한 독삼이라 부르는 3세력에 의해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손권의 불암국은 천하를 먹겠다는 의욕이 앞서 마차에 무리한 개조를 한 나머지
수레 끌던 말이 자연발화하여 많은 병력을 잃게 만들었고 백성의 원성은 하늘에 닿을 듯했다.
유비의 개웃국이 마차의 말똥 배출량을 속여 민심이반을 가져오고 급기야 나라 기반이 흔들렸던
교훈을 잊었던 것이었다.
이윽고 손권의 불암국은 토착 야만족인 흉기족의 침략을 받고 보배벌 전투에서 크게 대패한 후 멸망하고 만다.
불암국이 멸망하자 그 유민들은 과거 조조의 변즈국과의 라이벌리티 때문에 벤즈국보다는 개웃국을 택하게 되고
개웃국의 세력이 점점 커지는 걸 경계한 조조는 토벌에 나서게 된다.
개웃국의 장수는 성수벌 출신의 빠기텅아르파르였다. 그는 아르파르라는 명마를 타고 전장을 휘저으며
출세출의 용맹을 떨치던 장수였다. 야설로 전해지는 바, 그는 그가 사제로 운영하는 주막과 마차 등을 자랑하였으나
그 마차들 중에는 적국 변츠국의 암지라는 마차도 섞여 있었고 그마저
사실은 그의 부인 소유였다고 하여, 허언증자라 손가락질을 받기도 하였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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