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황금돼지의 해가 밝은지도 하루가 지나서 이틀째네요
업무의 첫 시작입니다.
각설하고..
오늘 탁송 보낼 일이 있어서
방배동 > 성수동 인탁송 하나 보냈습니다~
오셨을 때 선금 2만원 쥐어서 보내드렸는데..
업체 도착하셔서 어플에 2만5천원 찍힌거 보여주면서 2만5천원을 또 수령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오전에 방배동 성수동 보내면.. 정말 15분~20분이면 넉넉히 가고 타 업체들은 만오천원이면 가는 거리 , 시간인데..
선금 2만원을 받고.. 어플상으로는 2만5천원까지 찍어서... 4만5천원을 받으신 기사님..!!
물론 제가 상황 파악 다 해서 탁송 업체 본사랑 통화하고, 기사님께서 직접 전화 주셔서.. 오전에 정신이 없어서 몰랐다.. 라고 연신 말씀하시고.. 죄송하다고 사과 받고 일정금액 환불도 받았지만
이번이 한번이 아닐꺼라는 불신과 앞으로는 어떻게 업체를 믿고 이용해야 하는가! ( 물론 기사님의 일탈? 이기에 업체는 무관 하겠지만.. )
에 대한 짧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ㅎㅎ
어느새 점심입니다 형님들!
추운 날씨 따뜻한 음식 챙겨드시고
올 한해도 항상 대박 나시길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복마니받아요
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라멘드 점심 맛낭거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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