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문빠 남과 여 동과 서 지방과 서울 노인층과 청년층 고용주와 피고용인.. 부와 빈.
저는 어느 그룹에 속해있나 잠시 생각하다가 잠도 안오고 쓸데없는 이야기나 해볼까하고 로그인을 했습니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고 교육열이 높은데다가 대다수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 다 똑똑하고 자기 주관들이 뚜렸하죠.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발전된 국가의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단순히 국민들이 끼니를 굶게하지 않게하는 수준의 정치만으로는 지지를 받을수 없고 정권을 장악할수도 없게되니...
정치에있어서 분열과 비난의 대상은 지지층을 단단하게 만드는 요소이기에 분열을 조장하고 갈등을 만들어내는 3류 정치속에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있죠.
스스로를 사회 지도층이라 일컫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중 제대로된 세계관과 흐름을 볼줄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 흐름을 읽는다기보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더 나아가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하는 인물이 누가 있습니까?
국민이 바빠서... 생업에 종사하느라 시간과 장소의 제약 때문에 나라 운영에 대신 일 좀 보라고 간접민주주의를 택한 나라의 정치인이라면 사실 국민은 고용주나 다름없고 정치인은 하수인쯤 되는건데
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은 안하고 편을갈라 힘을 기르고 지배하려하니... 거기에 동조해서 휘둘리는 국민들을 보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자 특정 정치인을 비난하고자 글을쓰는게 아닙니다.
다만 안중근 의사와 뜻을 같이하는 한명의 몽상가로써
중국이 미래에 수많은 국가로 나누어졌을때 북한을 비롯한 수십개의 중국내의 국가들을 데리고 대한민국이 아세안유니온을 주도적으로 조직하고 EU의 독일이나 영국처럼 AU의 패권국이되어 한국적인 아시아를 만들어나가길 원하는 사람으로써...
국민들이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갖고 사익보다는 미래를 볼 수있는 정치인을 뽑을수있는 국민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끄적여봅니다.
우리 동네에 도서관 지어주고 고속도로IC가 생기게해서 땅값 높여주는 정치인이 일잘하는 일꾼이 아니지 않나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정치인은 하수인입니다. 뽑아놓고 군림하게 만드는 짓은 그만해야합니다.
직접민주주의가 진실된 민주주의인데 그동안 시간 공간적으로 불가능했었기때문에 대리인으로 뽑아놓은거죠.
그들은 사회 지도층이 아닙니다. 인식을 바꿔야합니다.
정치인이 기피직업이 되는날 비로소 대한민국이 완벽해질것같습니다.
사실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는 직접 민주주의도 가능합니다만... 그걸 하자는 정치인은 없겠죠.
법은 배운자들이 만들어야하는게 아니라 현명한 사람들이 만들어야합니다.
모두 사람보는 안목을 길러 훌륭한 정치인들을 뽑아 위대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자식에게 물려주고싶네요.
쓸데없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한주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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