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침부터 괜히 화딱질나네
카페서 커피 뽑을려고 줄서는데
왠 ㅈㄴ 무섭게 생긴 레슬링 선수같은 여자가
빵을 잔뜩 들고 묻지도 않고 새치기를 하는거야
선 새치기 후 먼저좀 할께요 통보 ㅋㅋㅋㅋㅋ
뭐 무거우니까 그럴수 있지...하면서 암말안했는데
계산 끝낼무렵
단아한 여자가 앞에는 애기 한쪽손에는 가방들고
낑낑 대면서 들어오는데 날 쳐다 보더니 내 뒤로 줄섬
먼저 하시라고 하니까 아니에요 한번더 먼저 하라고 하니
감사합니다 꾸벅 이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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