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12일 오후 1시11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A(38)씨가 운전 하던 벤츠 G55 AMG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벤츠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69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사진= 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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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A씨는 소방당국에서 "차량 운전 중 갑자기 운전석 쪽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신고한 뒤 차량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난 흉기차는 그냥 전기차고
벤츠는 아주 상세하게도 적어놨네
어제도 차량화재만 4건은 일어났는데
차종명 없으면 그냥 흉기차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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