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식 볼보 S60 T5 차주입니다. 키로수 7만정도구요. 한달 정도 운행안하고 주차장에 정차해놓았다가 시동 켜니 꿈쩍안해 볼보서비스센터로 견인 확인하였는데 드라이브벨트 파손되었고 타임벨트로 껴들어가며 축이 어긋나 결국 엔진 맛탱이 간거 같다고...엔진 교체해야 된다 하네요.
어떻게 드라이브벨트 파손되었는데 멀쩡하게 차 운행하며 주차해놓고 할 수 있었느냐 했더니 드라이브벨트 파손되어도 운행은 가능하다며 정비사분도 본인도 첨 보는 케이스라고 난감해하시네요.
문외한이라 이런 상황이 정말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매번 꼬박꼬박 정식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아왔는데 드라이브벨트로 엔진이 박살날 정도면 점검시 벨트 훼손정도 확인이나 교체에 대한 얘기는 왜 안해줬냐 항의하는게 억지일까요? 첨 겪는 일이고 차량정비에 대해 잘 몰라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혹시 전문가분들 엔진교체 가능한 정비소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경기도 분당쪽에 있습니다.
*정말 6년 지나면 진짜 타지말아야 할 수입차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제 볼보는 앞 전면유리창에서 물까지 새더라구요. 와이프와 얘들 안전 생각해 볼보 샀는데 철판만 두껍게 만들고 나머진 신경안쓰는듯 싶네요.
모쪼록 잘 해결이 되시길 바래요
qm3 헤드 신품 교환비용이 270장 정도 하니까 x2~ x3 정도가 대략 견적일듯 한데..
540~800만원 정도면 교체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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