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디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요즘 보배 접속할때 나는 겁이난다.
혹시나 오늘도 그가 안왔을까..
오늘 보배하며 오늘도 역시 실망한다.
수게에 그가 없다...
수많은 수게인들이 그로 인해 울고 웃고 했고
그의 사생 팬들이 나와 같은 상실감과 실망으로 인해
느끼는 인생의 권태감과 허무함이 클게야...
그로 인해 갑자기 사라진 수 많은 유저들...
어른이 되니 지인이 생기더라.
어렸을 때는 친구만 있었는데..
보배에서 만난 수 많은 인연 중 최 정점이었던 형.
그립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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