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가 보기엔 금수저에 존나 배아프긴 하지만 법을 어기지않고 입시과정에서 합법적인 틀내에서 들어갔다고 하면
할말 없는거 아닌가? “조국 딸 논란, 우리 청년 노동자들에겐 딴 세상 이야기” 이렇게 기사제목 뽑고 그시간에 우리는 알바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자칭 보수라는 새끼들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원하니? 자본주의에서는 부모가 가진능력내에서 합법적으로 진학
시켰다고하면 우리가 할말이 있는가 싶다.
대기업 재벌들 자식들 외국에서 좋은대학 나오고 금수저. 하다못해 강남 졸부집 아들 딸내미들 대치동 학원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서연고 갈때.... 물론 부럽지..... 나도 저런부모 만났으면 신경끄고 공부 열심히해서 더 좋은 학교 갈 수 있었을거 같은데.....
근데 말이야 내가 앞으로 정치를 해야해서, 국회의원을 해야해서, 공직에 나아가야해서 내가 가진 능력안에서 유학보내고 입시전형을
이끌어줄 수 있는데, 국민 정서가 이러하니 아빠는 장관을 하고 싶으니 니가 서민적인 생활하고 니가 좀 양보해라 이게 말이 되는가 싶다.
내 주위에 아버지가 기자하다 보좌관으로 들어가서 국회의장 보좌관까지 한 사람있거든?
중고등학교때 없었던 통금시간이 생기더라... 왜냐? 나중에 국회의원이라도 출마할려면 집안단속부터 하거든.
내가 그거보고 진짜 생각이 많아지긴했는데... 불법만 아니라면 금전적인게 쪼금 배알꼴리긴해도 남의 가정사까지 너무 박하게
하는건 아닌거 같다.
물론 청탁이나 뇌물 사회적 지위를 이용했다면 욕먹어도 싸다.
내가 이야기하는건 내가 번돈 금전적으로 후원해준거 예를들어 유학, 로스쿨, 영재교육원 이런거...
그럼 합법이니까 피해자는 배알은 꼴리겠지만 아무말도 하면 안돼는 거네요.
그럼 합법이니까 피해자는 배알은 꼴리겠지만 아무말도 하면 안돼는 거네요.
님같으면 그런 사람하고 이웃하며 같이 살고 싶으신가요?
당신은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는것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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