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만하다 차량구입 궁금증이 생겨서 가입 후 처음 글 남깁니다 ㅎㅎ
유예할부가 패망의 지름길이라는 말이 많아서요 ㅠ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구요
1. 희망차종 : bmw520i
2. 소득 : 부부합산 연 7000
19년식 무이자 프로모션때 샀으면 고민이 좀 덜했을텐데
현재 비엠 프로모션이
선수금 30% 납부 후 36개월동안 금리 3.99% 할부금납부, 36개월 후 잔존가치에 대한 할부유예더라구요
선수금+취등록비 다 내고 파이낸스 받을 금액이 약 4천정도구요
유예할부 제외하고 36개월동안 매월 납부금액이 60만원정도 됩니다.
그럼 36개월 후 남은금액은 약 2천정도인데요
보통 알아본 결과
1. 차량반납
2. 차량매각 후 차액수령 or 차액납부
3. 다른 대출로 갈아타기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더라구요.
반납하기엔 이미 선수금30프로도 냈구 리스크가 제일 커서 논외로치구
남은 2번, 3번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사람들이 이자만 내다 끝난다고하는데요
제가 이해한건
36개월동안 원금+이자 납부하고
남은 차액을 위 세가지 방법 중 하나로 해서 납부하면 될거같은데
단지 할부가 길어지는만큼 이자로 인한 상환금액이 커져서 패망이라는건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지 알고싶네요
유예할부로 구입해서 운용중인분이거나 알아보신 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
올해부턴 그런할인율이 없을거라는 말이 있어서요 ㅠ
세전이면 걍 국산 타시는게.....
보통 외제차 파이낸셜이 7-8프로인걸 감안하면 지금금리가 낮아보이기도 하구요.. 고민이되네요
2200을 36개월 할부로 하시는거같은데 맞나용? 유예할부 이자 없고 2200에대한 3.9프로 차값+이자 월 납입후에 3년뒤 2천을 한번에 갚거나 36개월 사이에 조금씩 납입하거나 하는 시스템일거예요. 어차피 무이자아니면3.9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용.
어린애들 유예할부로 이자내다 결국 선수금도 못건지고 차도 뺏기고..
국산차사세요
둘이 벌어서 차 한대 유지하는게 옳은 선택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a6에서 부부가 각각 말리부 소나타 타고다니는데 그게더 경재적으로도 실생활에서도 편하더군요..
참고로 전 외벌이 입니다.. 혼자 수입차 타느니 우리와이프도 한대 해주자 해서삿는데
맞벌이 하는 부부라면 각각 한대씩 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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