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를 보는 순간 마음이 설레네요..
왜냐하면은요..
우리 아버지께서..
제 어릴 절 몰던 차가 피아트124였거든요..
피아트 128은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형태는 거의 같네요..
지금 이차 비싸겠죠...
돈이 있다면 사고픈 차입니다.
이차를 몰고 아버지 앞에 간다면..
아버지가 뭐라 하실지도 궁금하구요...
제기억 속에 차량 색상은 진한 파랑으로 기억이 됩니다.
처음..
이차를 타고 엄마와 같이 갔던 어린이대공원도 아직도 제 기억에 있습니다.
순간 옛추억이 떠오르는 차입니다.
흐릿한 기억으로 지금의 다마스삘이 나는 인테리어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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