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호님 글에도 놀늑님 글에도 배울점은 좀 있지.솔까 bmw는 좀 짠돌이들이고. 르망 24시에서도 빤스런 했잖아.
(영화 포드 vs페라리 배경 이 르망24시임.)
기업 원가 구조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비엠도 매년 영업이익을 존나 남겨서 현금 쌓는 회사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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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이렇게 생각해보자 두회사 영업이익은 어차피 한정되있는데, 이미지 메이킹으로 레이싱에 존나 투자해서
(사실 레이싱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돈 그자체라 볼수 있는데 돈만 쏟아부으면 다 할수 있다. 도요다가 르망24시에서 우승한것도 그 일례이고 f1도 사실 레이싱 팀을 통째로 살수도 있기 때문에..)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대중에게 꿈을 심고 정작 양산차에 원가절감하는 회사와 그런돈을 존나 아끼고 양산차에 좀 좋은 소재를 쓰는 회사.
머가 더 나을까..?
벤츠나 비엠이 그렇다는 건 아님..내말은 머 한쪽 만 생각해선 머 안됀다는 거고.. .
비엠이나 벤츠 디자인 모두 걱정스럽긴 하는데 머 잘하겠지. 못하면 딴차 사면 되고..
아그리고 포드 vs 페라리 꼭봐라 두번봐라
영화 끝나고 차몰면서 주차장 빠져나오면서 코너 공략을 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다.
The Margin 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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