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차세대 IS에 BMW B58 파워트레인 탑재
렉서스가 스포츠 세단 IS의 차세대 모델에 BMW의 강력한 엔진 B58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BMW B58은 M340i, 540i, 740i 등에 탑재되고 있다.
렉서스 IS는 현재 3.5리터 V6 엔진으로 35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B58은 374마력, 382마력 두가지 버전으로 공급되고 있어 차세대 IS는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BMW의 B58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의 사이즈를 늘려 강력한 토크를 낼 수 있도록 했으며 뛰어난 밸런스와 효율을 끈질기게 이어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워즈오토의 세계 10대 엔진상을 수상한 이력도 갖고 있다.
한편, 토요타와 BMW는 스포츠카 수프라와 Z4 그리고 새로운 연료전지 프로토타입(FCV)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540i 들어가는 B58엔진 수프라에도 들어갑니다
수프라 뿐만 아니라 차세대 IS에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렉서스하면 내구성인데 렉서스가 고장나는 엔진을 자신들의 차에 넣을리가 없고
그만큼 BMW 특히 직렬6기통엔진의 내구성이 신뢰할만하다는 증거가 되네요
이엔진의 세대 버전인 N55엔진에
트윈터보를 달거나 해서 마력을 높혀놓은 S55엔진이나 N55엔진을 단 M3나 M2도
오너들로부터 내구성이 좋다고 인정받고 있고요
요즘 BMW 내구성 정말 좋고 신뢰할만한것 같습니다
아울러 렉서스는 저 B58엔진에 하이브리드 달아서 출력보강하면 정말 막강한 차가 나올거 같은데 그렇게 나왔으면 정말좋겠네요
회사 전체로 보면 주력엔진도 아니니 사다쓰는게 엄청난 원가절감 대책이라고 생각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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