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전 큰맘먹고 차를 구입해서 애지 중지 타고
있습니다
어제 뒷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들어 와 보험사에
전화해 서비스를 받았는데요
기사분이 차 바퀴 한 쪽을 리프트로 들어 올리셔서
못이 박힌 부위를 찾으시는데..
제가 보니까 리프트를 댈 때 하부 커버 부분에다가
대고 들어 올려서
하부 커버가 찌그러져 있더라고요
빼고 다시 똑바로 대고나서 서비스받은 후
제가 살펴보니 하부 플라스틱 커버가 형태가 좀
일그러졌습니다
자꾸 신경쓰이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다른 분들도
이런 거 신경쓰이실까요
굳이 깊숙히 숙여서 보지 않는 이상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이 쓰여서요..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라면 어쩔 수 없고요
보통 이런거 신경쓰시는지 어떤지 보험아에 얘기를 해야 할지 알고 싶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얼만큼 손상된지 모르지만 너덜거리거나 소리가 나지 않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무릎 꿇고 머리박고 볼일도 별로 없을거구요
다만 생각없이 일하는 사람들 보면 어처구나가 없네요
신경이 쓰이는데 차차 무덤덤해지겠지요
미리 신경 못 쓴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한삼년쯤타시고 리프트들어보면 지금건 아무것도 아닐거에요 잊고 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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