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i 2018년형 입니다.
차를 뽑은지 6개월도 안되어서 냉각수 부족이 떠서 센터에 갔습니다.
이렇게 금방 냉각수가 부족해 지냐고 했더니
"배를 타고 오는 과정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냉각수를 덜 넣은 것 같으니 채워 주겠다"
고 하여 그 말을 믿고 채워 넣었습니다.
그 후로부터는 3-4개월 한번씩 냉각수 부족이 떠서 센터에 갈 때마다
"아무 이상이 없다"
고 말하면서 냉각수를 아무렇지 않게 채워 넣어 주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 브랜드의 차를 타 봤지만, 제가 의식할 정도로 냉각수를 넣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냉각수 부족 메세지가 뜬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가 좀 불안한 것 같으니 전체 정검 좀 해달라고 해서 정검했더니, 역시나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이건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같은 거리를 달려도 이전 차보다 BMW 본네트가 너무 뜨거워 놀란 적도 있어, 내 차도 혹시나 불나서 못타게 되는 것이 아닌가는 불안감도 생기더라구요.
530i도 불났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남일 같지 않아서 불안합니다.
이렇게 불신이 생겨버린 쯤 이번에 공기순한 센서가 고장나서 사비로 갈았죠. ㅠㅠ
이 후, 몇주도 되지 않아 이번에는 '차선변경', '차선이탈', '측면충돌' 경고장치에 이상이 생겼어요.
그래서 수리 예약을 해논 상태입니다.
아니 3년만에 차가 이렇게 됩니까???
주로 회사-집 이렇게 다닙니다. (하루에 약 2시간 정도 운행)
솔직히 승차감은 좋지만 이렇게 잔고장이 심해서 고장날 때마다 이상이 없다고 말하면 다입니까?
다른 BMW 오너분들은 어떻습니까?
제가 뽑기 운이 없는 것일까요?
너무 실망이 커서 속상합니다.
e300은 4년 가까이 브레이크소음빼고는 문제없이 타는중이고
520i는 1년도안됐는데 오일팬누유에 강원도병(네비먹통, 크루즈,차선이탈 작동x)땜에 모듈교체하고
아무리 뽑기라기만 좀 심하네요 그래도 포드보다는 말썽 안부려서 그냥 타렵니다.
차연료만 아주조금넣어서옵니다. 배에실고올때 화제날까봐
g11 740D 2018년 34000km주행 엔진오일교환1번 아무이상없이
타고있습니다.
다른지점이라도 가보세요.
한 2년만에 냉각수 부족 경고등 떳네요.
수돗물 한 300 cc정도 보충하고 아무 이상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저는 측면.운전자제한센서 4가지뜨고 열선핸들 먹통떠서 코일스프링 교환후 18년5월부터 쭈욱타고잇어요 520이구요
차 보내버렸습니다 파이팅
내일 쎈타갑니다.
내일상황에 따라 10년전 모하비8단 미션 이후 험난한 카라이프가 시작되겠구나 하는 예감이....ㅠㅠ
이러니 한국이 레몬법 활성화가안되지
1.사비로 하신거는 사설업체에서 진행한건가요?
그렇다면 그뒤에생긴 문제가 연관되 있을수 있어요.
2. 지금예약잡으신거는 센서이상 아니면, 퓨즈가 나간걸수있는데.. 퓨즈가 나간거같네요.
얼마전에 퓨즈 잘못빼놔서 저도 떳던..
3. 냉각수가 샛던 흔적이 없다면 문제없을거에요.
센서 오작동정도 예상이되네요.
온도에 따라 양도 살짝 달라지고, 부족하다고 하니, 꽉채워준듯..
걱정이 많이 앞서시는듯. 까페 활동추천합니다
보증수리 연장하셨죠?
카페어서 정보좀 얻으시고
보증수리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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