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BMW F10 528i (2010년식)
배기가스 문제로 자동차 검사 통과 못함
=> (와이프가) 엔진수리 전문업체 소개받아 맡김
=> 수리&재검 1주일 넘게 소요(업체가 재검대행)
=> (와이프가) 차찾으러가 시운전하니 매끄럽게 나감
=> 귀가중 신호걸려 브레이크 밟으니 차가 터질듯 떨림
=> 집에 와서 업체 전화해서, 차가 주행시는 괜찮은데
정차시 엄청 떨린다고 하자, 엔진미미 교체한적 있냐고,
사장이 보니 이미 엔진미미 고정볼트가 부러져있더라.
엔진수리 전엔 엔진소음진동으로 못 느낀 미미볼트로
인한 진동을 엔진이 조용해지니 크게 느끼는거다라고
주장. 와이프는 사장에게 볼트파손 발견시 왜 고치지
않으셨어요? 사장은 우리는 엔진만 수리하지 미미는
모른다고 함. 순진 차알못 와이프는 그렇구나함
=> 이차, 작년 2월.엔진미미 교환. 정차시 진동이 없지는
않았지만, 차가 터질 정도는 아님. 여기서 합리적 의심!
업체가 엔진수리(청소)후 엔진 얹는 과정에 미미볼트
파손했으나, 검사통과에 문제없으니(아는 검사소라 함)
무시하고, 우리가 기존에 교체한 미미가 잘못됐다고
덮어씌움.
아무리 우리가 차알못이라해도,
그전에 정차진동 없던 차가, 엔진청소 후 갑자기 미친듯 떨리고, 그 이유가 일년반전에 교체한 미미볼트가 원래 파손되어있었고, 엔진청소후 엔진이 정숙해져 진동이 느껴지는
거라고? 이게 믿겨져?
이 업체 어떻게 조져야돼? 참고로, 마포쪽에 있는 업체임
수준 이하의 업체도 많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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