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하..

제가 정말 빠이팅 넘치던 10대 후반때 말고는 내 소중한 시간 내 소중한 정신건강 헤쳐서까지 

온라인에서 쓸데없는걸로 바득바득 싸우는거 귀찮아서 안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이런것도 안쓰는데 하나 남겨봅니다...ㅋㅋ

그냥 간단하게 적자면 가입은 이사를 가기 전에 해서 부산으로 이사를 내려오고

제가 정말 빠이팅 넘치던 10대 후반때 말고는 내 소중한 시간 내 소중한 정신건강 헤쳐서까지 

온라인에서 쓸데없는걸로 바득바득 싸우는거 귀찮아서 안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이런것도 안쓰는데 하나 남겨봅니다...ㅋㅋ

그냥 간단하게 적자면 이 카페는 닉네임 규칙이 '닉네임 거주지역' 이렇게 돼있습니다.

가입은 이사를 가기 전에 해서 부산으로 이사를 내려오고 닉네임을 바꿨는데 제가 

급하게 질문 글을 써야할 일이 생겨 글을 게시하고 보니 강등이 되어있더라구요 ㅎㅎ

강등의 사유를 알려주지 않아서 저는 알아보지도 않고 운영진한테 대뜸 연락은 하기 싫고 

뭔가 내가 놓친게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여기저기 글을 봤는데 제가 그때 급하게 바꾼다고 범위를 너무 크게 '부산'이라고만 써서 그랬더군요..

2주전에 그대로 글을 올렸을때는 아무이상이 없더니 오늘 글 쓸때 봤는지 오늘 강등을 당하고

수정을 해서 등업 신청을 다시 했습니다. 

무작정 글만 쓰는 회원들도 많은걸 알아서 조금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등업신청을 하다가 댓글로 참 오랜만에 싸웠습니다..  

다른 일을 같이 하면서 하다보니 구에 살면 지역이름이 외자가 아닌이상 '구' 를 뺐어야 한다고 

써있는걸 보긴 봤는데 외자가 아닌데도 구가 붙어있는 회원들이 꽤 있어서 아 딱히 이런건 문제가 있진 않나보다 해서 

가입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미리 사과를 하고 분명히 부드러운 말투로 글을 썼는데 댓글이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욕박고 탈퇴하면 내가 지는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할 말 하고 규정에 맞춰서 등업이나 해주십쇼^^

라고 댓글을 게시 하려고 했더니 활동정지..^.^

어이가 없어서 좀 검색해봤더니 저같은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어떻게 카페에서 정보공유로 연락하게 된분도

뭐 했다고 90일 정지, 성격에 안맞는 게시판에 글 썼다고 활동정지.. 비슷한 일을 세번이나 겪으셨다고 하네요..

뭐라고 욕박고 싶었는데 그럴 틈을 안주고 정지 때린다고 그렇다는군요..

그리고 제 "잘못된 닉네임"으로 쓴 글은 삭제 

"규정에 맞는 닉네임"으로 쓴 등업신청글은 아직도 살아있네요 ㅎㅎㅎ

뭐 원초적으로 따지면 제가 난독증 증세를 보여서 규정에 맞지 않게 싸지른건 제 잘못 인정합니다.

근데 전 좋게 썼잖아요 ㅎㅎ

이 글을 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운영자님 뭐 할말을 할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놓고 등업글을 냅두셔야죠.

좀 기분나쁜 말투도 따졌다고 활동정지 맥이고 그 글은 냅둘겁니까^^;; 

카페 규정에 어긋난 닉네임 등업신청 내용은 없을텐데요^^;; 얼른 등업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