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는데...
동생차 320D... 와이프가 타던차 준건데...
그전 동생차는 BMW 220D... 난 이게 더 좋은데...
왜 문짝 2개짜리가 싫다고...ㅋ
암튼... 그 220D를 내가 가져와 팔고... 320D를 동생 줬는데...
동생은 참... 이상하게도 주차 잘 해놓는데도... 물피도주를 왜그렇게 많이 당하는지...
이게 문제가 아니고...
범퍼 물피도주 당하고 동생이 경찰에 신고도 안해서...
제가 타 자동차 동호회 협력업체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당연히 사업소보다 훨씬 저렴하니깐요...
당시에는 100%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비... 라고 생각했는데...
이때 업체에서 저렴하게 작업하는 대신에...
전방 센서까지 도색해버렸네요...
덕분에... 앞범퍼 물체 감지 센서가 오작동 하고... 교체판정 받았는데...
센서가격만 30만원...ㅡㅡ;;
보증은 끝났고... 엔진오일 교체... 뒷패드 교체...
앞범퍼 전체 재도색...
센서 하나 교체...
충격으로 틀어진 라이트와 안개등 조정...
총 견적 200만원 받고 차 맡기고 왔네요...
타이어 교체해주러 갔다가 오작동한 센서 덕분에... 꽁동 200 날리게 생김...
처음부터 야매로 수리 안했으면 센서 오작동 안했을꺼고...
범퍼 까지던 말던... 냅뒀을텐데...
와이프한테 동생차에 큰돈 쓴다고 잔소리 함 들었는데...
잔소리 들을만 했죠 뭐...ㅋ
저도 경험자입니다
믿고 맡길 1급 공장 많지 않은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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