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오일 교환해야 되서 오전에 맡기고.
오후가 되었는데 약속시간 지났는데 얼추 연락이 없길래 5시퇴근 쯤 해서 전화를 넣었더니
작업 끝났다니 찾으러 오랍니다.
그래서 가고 있는데 뜬금없이 전화가 담당 어드바이저 한테 전화가 오더니
엔진 덥게 가리는 부분 고정하는 4개중 덮게 쪽 1곳이 파손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체 비용 얼마나 드냐 하니 20~30선이라 더군요 .
처음에는 그럼 수리전에 안내를 하고 작업 들어가는게 정상이지
작업 끝나고 차 출고 문의 후에 안내해주면 누가 믿겠냐니까.
자기들은 원래 작업 하면서 그런 부분있으면 사실대로 안내 한답니다.
누가 봐도 자기들 돈 들어가는데 소비자 탓으로하지
자기들 식구 엔지니어가 뚜겅 닫다가 플라스틱 부분 파손되었다고 인정할까 싶네요
수리영상 캠으로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수리전에 열어서 발견하자 마자 보고 한것도 아니고 해서
더욱 의심이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알겠다 하고 전화를 끊고 가는데
다시 연락이 와서는 알고 보니 엔진헤드 쪽 고정하는 플라스틱 부분이라서
100만원 쯤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송풍구쪽 소리나는것과 연관있냐고 묻기도 하고 이런 저런 대화도 나누고
이야기 듣다가
거기서 진심 짜증과 어이없는 안내 태도에 화나가서 한 20분 가량 전화로 어드바이저랑
실랑이를 한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센터 도착하니 더욱 과간인게.
차량 인수하러왔다고 하니 분명 도착전에 그렇게 컴플레인 소지 있었음에도
평소서비스 끝나고 인수 할때와 다르게 제가 전화로 따진 부분이 기분나빴는지 카운터에 열쇠를 맡겨두고
알아서 차량위치 찾아서 가져 가란식으로 카운터에서 키를 건내주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담당 어드바이저 불러서
차량열고 어디부분인지 정확히 안내해달라 하니.
그제서야 기어 나와서 같이 차량열어 보더니
엔진룸 플라스틱 bmw커버 열더니 위치 보여주더군요.
그러면서 종종 이부분이 자연 파손되는 경우가있다고.
그래서 그럼. 엔진룸 덮는 커버 인데 플라스틱이 그렇게 자연 파손될 정도면 차량이
문제있는거 아니냐 초기 제작 자체가 하니 이리 저리 둘러대더니
뜬금 차량이거 새차로 구매하신 것 맡으시냐고
마치 중고차 사서 진상피우는 듯한 태도로 말을 건너더라구요.
어이없어서 새차로 구매해서 520d모델 쭉 타고 엔진룸은 열어서 커버 내가 벗겨볼 일도 없는데
수리맡기고 나서 첨 시작할 때 통보도 아니고 수리 끝나고 난 것같아서 확인전화 하니 그제서야
부서진 부분 있다면 누가 믿고 가만히 있겠냐하니 그제서야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결국 퇴근시간되니 뭐 이거 다른 방법 컴플레인 없냐고 하니 bmw코리아에 문의하시던가 하시고
퇴근 시계보더니 그만 집으러 가시죠 하는 응대에 진짜 어이가없네요.
뭐 자기들이 끝까지 아니라고 하면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생각할 수록 그 어드바이저 분 태도가 어이없네요.
처음부터 수리전에 본네트 열고 발견한거 바로 안내했다면 제가 쉽게 받아들였을거고
그리고 분명 컴플레인 소지가 있는 상황에서 자기한테 항의헀다고 열쇠 카운터에 두고 아예
차량관련 설명도 없이 알아서 주차된 차 찾아가란 태도에 진짜 열받더라고요.
어드바이저는 덮개가 소음이랑 열 정도 줄여주는거라 사실 주행에 지장없다고는 하는데 찝찝하죠 .
무튼 송도 바바리안 모터스 그 어드바이저분 저도 짜증나서 이야기하다 어차피
그분에게 질질 끌어봐야 퇴근만 늦어지고 그분도 짜증만 날테니 알겠다하고
퇴근 시간되었으니 집에 들어갑시다 하니
그제서야 고객님 머 불편하신거 없냐며 차량 인도 안내하는거 보고 진짜 개역겨움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 젊은 친구 외제차 회사 어드바이저 한다고 그딴식의 마인드 가진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송도 바바리안 모터스 안내시스템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송도는... 진짜 고객 대응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위에도 써있지만 과간이라니.. 정말 가관이네요
따지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네요
다만 그 화제성을 빌미로 뭔가 협상의 수단으로 삼으려는게 싫은거임
여태 잘 처리됐다 감사하다 하는 놈 하나도 못봄
그냥 커뮤니티에 징징댈수 있는거면 반대로 당일가입하고 왜 징징대냐고도 할수 있는거 아님?
그래도 중립. 양쪽다 이야기 들어봐야됨
그럼 영수증은 카운터 여직원이 줬나요?
무엇보다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차량 출고때까지 옆에서 지켜보는게 어드바이저인데.. 좀 거시기 하네요.
두번다신 그 지점 방문 안하시는걸로.. 기분 푸세요~
정보교류하고 대화 하는곳
좌배드림이 약간 집단성을 지님
길드 맞다고 봐도 됨
좌배길드 ㅋㅋㅋㅋㅋ
그들만의 선상에 맞지 않으면
모든게 아니꼽고 걍 싫음
정보교류하는 이 게시판에다
이런 정비센터 엿같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불평불만 일수도
있지만 정보교류로 봐야함.
근데 걍 아니꼬운가봄
외제차 타지
오늘가입해서 갑잨 불만토로하지
그들만의 선상에 어긋낫나봄
(패킹 교체 비용 매우 저렴)
패킹 아니라면 어떤 부위가 어떻게 파손됐기에 통째로 갈아야 한다는건지..
소보원에 한번 문의해보시는건 어떤지..
서비스 마인드가 없는사람들이 그런일 하면 안되는데;;
그런분들이 있더라구요
이쯤되면 믿거 바바리안..
백만원 어드바이저 월급준셈하셔유~~~
인천은 믿거인데 작성자도 인천사람이겠지...
인천에서 bm오너.?? 과학ㅋㅋ
잘 해결되실 바랍니다 토닥토닥
보증수리나 그런건 좀 다른데비해서 어드바이저들이 불친절합니다.
보증수리는 한독분당이 친절하고 좋은듯 하네요
근데 저짝말도 일단 들어봐야지
퇴근시간됐다고 지들 처 간다고 고객보고 나가라는 행동이 더 x같은 음.
입장바꿔 고객을 생각해바야지.. 전후 사정은 양쪽다 들어 바야 겠지만
고객센터에서 고객을 호구로 보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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