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계약, 6월 30일 출고, 7월 6일 인수
요즘 같이 출고 대기가 기본 10개월이상인 세상에서 이렇게 빠르게 출고를 받은 것만으로도 굉장히 좋다고 느껴지는데요.
아버님 운전경력 27년만에 처음으로 수입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엔 더뉴 K7 하이브리드를 운행하셨고요.)
어제 처음으로 길들이기 핑계로 첫 드라이빙을 했는데요.
일단 주행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탄탄한 주행감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승차감과 주행감이 이전 K7과는 비교불가네요.
그리고 연비가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롱텀 시승기를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롱텀 시승기에 통신 모듈 결함, 시동 꺼지는 문제 등이 포함되지 않도록
뽑기가 잘 됐기를 기원합니다^^
안전 방어 여유 운전하십시오^^
K7보다 좋은 거는
아주 당연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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