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BMW 3년째 소유하고 있고 현재 33,000km 많이 운행을 안한거죠.
인도받고 얼마 안되서 계기판 왼쪽 하단에 엔진벨브 모양 노란등 떴다가 몇일은 안뜨다가.. 뜨면 시동걸고 2분도 안되서 온도가 절반까지 올라가고. 무슨 냉각수 밸브 문제인가..
그러다가 작년에 안양에 삼천리 BMW에 정기 점검 엔진오일 등등 하러가서 문제 이야기 했더니 냉각수 조금 누출되고 여기서는 수리 못한다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영 실력이..
다른 BMW 센터 가서 하라고.. 결국 아무런 조치도 못받고.
정비 기록에는 남겨놓으라고 하고..
엔진 밸브 노란 경고들이 뜨면 2분내로 온도 게이지가 바로 3시 방향까지 올라가는 특징. 온도센서 에라라고 생각했죠.
코로나에 정신없고. 새워놓고 출장들 가고 등등 거의 운행을 못했죠. 1년사이에 3000km 정도 탔으니. 경고등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한동안 불이 안들어와서 잊어버리고 있었죠.
독일놈들 차 잔고장 많다더니 센서 에라 인가보다. 생각.
3일전에 갑자기 다시 경고들.. 차 출발 하자마자 바로 중간온도.
짜증나서 콜센터 전화하고 긴급출동. 안양삼천리.에서 온듯
기아.현대는 출동하면 명함부터 주던데 . 관등성명도 없고..
이름표도 없고.
노트북 꽂아서 스캐닝 하더니 그때랑 다른 에라고 앞에 공기흡입 셔터가 안열려서 그런다고.
처음에 클레임했던 경고등 똑같고 증상 똑같은데.. 딴소리.
무상기간 끝났으니 앞에 뜯어서 교체하세요..
저게 안열려서 그래요.
엔진룸도 안열어보고. 엔진룸 열어보라 했더니 열어볼 필요없다고 하네요. 결국 본네트도 안열어보고 갔어요
자동차 만 3년도 안됬고. 지금까지 33,000km 거의 세워 둔건데 얼마나 내구성이 없으면 저 셔텨가 망가져? . 셔터가 문제가 아니라 자동차에 구조적 결함같은데..
운행하면서 누가 자동차 흡입 셔텨 열렸는지 쳐다봅니까.
자동차가 자동으로 센서에서 조절하겠죠. 제가 보기에는 셔터를 조절하는 장치에서 오작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운행중에 셔터 오작동으로 닫쳐버리면 당연히 엔진실 내부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불이 날수도 있습니다. 외부 공기가 안들어오면 아무리 냉각 돌러도 한계가 있죠.
BMW 앞에 돼지코에 있는 셔터들 모두다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행중에 이게 닫혀버리면 불 날 확율이 높습니다.
점검 기사 말로는 자동차가 알아서 열었다 닫았다 한다네요.
그러다가 오작동으로 안열면?.. 불나는거지..
냉각수 새는것도 점검점검 가서 조치 못받고.
엔진에 센서 에라뜨고 온도 과열 되는것도 조치 못받고.
무상 기간 지나니까. 나는 모르겠고. 유상수리하세요.
이게 BMW 서비스 정신인가 봅니다.
어차피 회사 랜탈이라 기간 끝나면 반납하면 되는거고.
타다가 엔진룸 오작동으로 불이라도 나면..
국토부 관계자 있으시면 중대 리콜 관련 검토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당연히 국토부에 자동차 리콜 관련 민원은 넣어야죠.
BMW 자동차 불나는 이유는. 라디에이터 흡입구 오작동 때문.
불나서 불매운동이 되야 정신차리겠죠?
잘 낚였습니다.
셔터가 닫힌 채 고장이 나면 엔진과열은 나도 화재가 날 것 같진 않습니다.
EGR관련 화재로 이미 불자동차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냉각불량을 화재와 연결시키기엔 무리가 있다 봅니다.
얼마 안 탄 차가 고장이 나서 속상하신 심정은 알겠습니다.
잘 낚였습니다.
셔터가 닫힌 채 고장이 나면 엔진과열은 나도 화재가 날 것 같진 않습니다.
EGR관련 화재로 이미 불자동차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냉각불량을 화재와 연결시키기엔 무리가 있다 봅니다.
얼마 안 탄 차가 고장이 나서 속상하신 심정은 알겠습니다.
본인돈으로 7시리즈 샀다가는 매일아침 지점장 내앞에 행차해서 큰절 하고 가라고 하겠네요
불 많이 났던 차는 F바디 디젤이고 그땐 자동셔터 없을때임.
보증이 남아있어 보증으로교환했지만 내역서보니 얼마안하는 부품이더군요.
교환1년됬는데 아직까지 아무문제없습니다.
저걸로 불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임
동호회에 5시리즈 수백대 차주들이 있는데 키드니 그릴 셔터 고장났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
운이 나쁘셨네[요... 얼른 가서 교체 받으세요..
대체 글을 왜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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