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우디a6 호박차 할인을 많이 한다고해서 큰 맘먹고 계약하고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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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진행 처리가 다된 차량을 인수일 전날에 저에게 보여주지도 않고(의사 확인) 공장에서 범퍼를 임의로 가는게 맞는건지?

2. 그것도 어이없지만 범퍼교체도 이미 했다고 하는데 인수일이 지연되서 대출을 재실행 하는것이 맞는건지

3. 와봐야 알겠지만 견적서가 바뀌게 되면 대출 실행금액도 바뀔텐데 기존 대출 취소는 지금 그대로 있는게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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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판매사가 어디 동내 구멍가게도 아니고 왜 일처리가 이렇게 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서..

요즘은 구멍가게도 이렇게 처리하지 않는데..

이게 맞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차는 취소처리 할 예정이고, 이것때문에 4일은 매달린거 같내요 **

상세 - 

차를 12월 말에 인수 받기로 하였는데 달에 출고 할 수있는 한계가 정해져있다면서 

딜러분이 1월 4일로 인수일을 변경해도 되냐고 요청하셔서 그렇게 하셔도 된다고 하였고(한번 밀림)

거기에 맞춰 1월 2일에 대출 실행(아우디파이넨셜) + 선수금 납입 + 기타비용(세금등등)을 전부 계좌이체하고

보험도 들어야 한다고해서 차대번호로 보험도 들었습니다.

인수일 직전인 3일에 다음날 차 찾으러 가는 시간 정하고나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한시간 후쯤에 딜러분에게 다시 전화가 왔는데...

제가 받기로 한차가 점검중 범퍼에 문제가 있어 교체를 하느냐고 차량 인수일이 미뤄진다는 것입니다.

돈도 다넣었고 대출 계약도 처리하고 차대번호로 보험까지 들어뒀는데

저한테 보여주지도 않고 범퍼를 가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인수일이 미뤄져서 대출을 재실행 처리 해야 하고,

재실행 처리시 프로모션이 바껴서 (5일 기준으로 바뀐다고 함) 대출이자가 변동될수 있다고 하는데.....

하도 이해가 안가서 반차 내고 해당 대리점에 가서 딜러분과 이야기를 해보니

차량 범퍼 간걸 본인도 통보 받았다고 하고, 범퍼 교체도 이미 했다고 하고, 스크레치 조금 나도 교체 한다고 하더니,

그게 맞는건지 물어보니 눌렸을수도 있다고 말이 살짝 살짝 바뀌시더라고요...

거기다가 자기도 해당 차를 보지 못했다하시고, 범퍼도 이미 갈았다고 하시고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최종적으로는 범퍼를 간 차를 인수 하실경우 계약 내용을 조정해서 금액을 2%정도 차감해 주겠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대출관련 이야기를 했더니 선수금을 많이 넣어서 저는 해당 사항이 없이 첫 계약시 조건과 동일하게

진행 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이것도 통화시와 말이 바뀜 -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는 지금 실행한 대출을 취소 처리 해도 되겠냐고 하셔서 어짜피 다시 해야 한다고 하고 견적서를 2% 차감

한걸로 다시 준다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이야기를 마치고 왔습니다.

어제가 인수일이라 제 계좌로 해당 금액이 이체가 걸릴거라고 파이넨셜 문자가 와서 확인요청 하니

취소처리 했다고 이야기 하시고 견적서를 당일 저녁 혹은 다음날 오전에 주시기로 하시고는 안보내주셔서

문의하니 다음날 주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제 취소했다고 했던 대출건은 오늘 확인해보니 아우디파이넨셜에 3일자 계약상태 정상으로 그대로 있고

아우디 파이넨셜에 전화를 해보니 취소처리 되면 내역이 나오지 않는다고, 단지 해당 건이 어떻게 처리 되는지

상태가 어떤지는 딜러분에게 이야기 해야 한다고 아무런 상담을 해줄수 없다는 말만하고 끊더라고요.

현재 상황이 정말 저에겐 스트레스 만땅인 상황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

문의를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