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쯤 되면 포터의 용도가 없어져서 처분하려고 하는데.. 제가 장거리를 좀 다니고
짐을 싣고 다닐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두 차량의 장점(?) 을 가지고 있는것이 suv 차량이라고
생각 되서 포터 와 승용차 두대를 처분 하고 바꿔 보려 하는데..
개인적 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은 쉐보레의 타호나 링컨의 네비게이터 이지만 현실적 으론
불가능 이라 생각 되서 패스했고 지금 보고 있는 차량은 이렇습니다..
1 . 링컨 - 에비에이터
2 . 아우디 - q8 가솔린 모델
3 . 제네시스 - gv80
큰 도심 지역에 거주 했다면 주저 말고 링컨 이나 아우디 차량으로 골랐을 터인데..
현재 군 단위 시골 지역에 거주중 이라 AS나 수리 부분에서 많이 불편할까 싶어
제네시스도 포함 시켰습니다~
신차로 출고 하면 가장 좋겠으나.. 지금 타고 있는 k7차량을 신차 출고 후 3년 가량 운행중인데
2~3년 된 5만 키로 정도 된 중고를 구입한다면 신차랑 별 다를바 없을거 같아서
이정도 된 중고차량으로 구매 하려 합니다..
제네시스야 어딜 가도 정비가 가능하니 두말 하면 잔소리 일듯 싶어서 패스 하구요..
아우디나 링컨은.. 혹시나 잔고장 , 수리 할 일이 생기게 된다면 무조건 도심 지역으로 나가야 할까요?
그리고 몇일 혹은 몇달 까지도 정비소에 맡겨야 할일이 생기게 되는지요?
만약 그렇다 하면 gv80으로 선택 하려구요..ㅠ
혹시나 저 두 차량의 실 오너 분이시나.. 운행 해보셨던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들었습니다만.. 사지 마라고만 얘기 하셔서 패스 했습니다..ㅠ 그런데 아무리 봐도 여건이..
제네시스로 가야 할거 같네요..ㅠ
제네시스 밖에 없습니다.
차값은 둘째 치고 결국 유지 부분에서는 제네시스네요..
전주 사는데 폴쉐 타는 친구는 대전으로 다닙니다
결국 유지 , 정비를 생각하면 할수 없는 선택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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