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 미니쿠퍼 보유중인데
이번에 십만킬로가 넘어가서
어느 순간부터 미션이 부드럽지 못한느낌이
미션오일 교환시기가 온거같아 집근처 수입차전문정비소에 차를 맡겼습니다
원래 가던 정비소가 있었는데 집이사로 거리가 멀어졌고 예약을 안하면 당일정비가 안되는 상황이생겨 집근처 정비소 깨끗한곳을 찾다가 찾은 정비소로 엔진오일 한번 교환했던 정비소였습니다
암튼 지난주 수요일에 미션오일 교환을 의뢰하고 집에 가있었는데 몇시간뒤 오일교환중에 필터가 없어서 더이상 진행이 힘들다는 전화가 오더라구요 순간일이라 정확하게는 기억 못하고 차를 맡기고 가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매일 운행해야되는 차라 안된다고했고 내일 이후에 다시 와야겠다는 말이 오갔던거같로 금액 적인 부분의 대화는 오고가지않아서 전 당연히 다시 작업을 할때 반영되겠거니 생각을하고 오일비용이라 하면서 99000원을 결제했었습니다 작업마무리가 안된 찝찝함도 있고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서 금요일에 할려 했으나 시간이 애매해서 이번주 화요일에 교환완료를 했는데 319000원 비용이 나왔더라구요 결제할때는 급하게 오느라 생각을 못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구지 하루시간을 더 소비해서 99000원 추가비용을 들여서 작업한게 좀 억울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사 정비소측에 이의제기를 했더니 제가 차를 맡기고 가란부분에서 작업승인한 부분이라고 자기쪽 과실도 없다는 식으로 반반해서 5만원 환불해주겠다고 하는데 이대로 진행시켜도 되는 상황일까요
정당한 작업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만 환불 받거나 하시면 될 것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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