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경계심이 많았던 아기 길 고양이가
반려묘 뚜루만 많이 따르고
집사는 경계심이 많았는데 매일매일 밥 주면서 만나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가까워졌어요
뚜루 없이도 집사들이 밥을 주는 사람들인지 인식하고
졸졸 따라다니고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거부감 없이 잘 놀고 있어요
만나면 반갑다고 벌러덩 누워버리는 아기 길냥이
다른 길냥이들이 아기 길냥이를 해치지 못하도록 밥 먹는 동안 여기저기 경계를 하며 둘러보는 반려묘 뚜루
안심하고 밥 먹는 아기 길냥이
밥 먹고 신나서 산책하는 반려묘 뚜루를 따라다니는 아기 길냥이
뚜루 따라다니며 산책도 하고 열심히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조는 아기 길냥이
잘 곳을 정한 아기 길냥이가 푹 쉴 수 있게 근처에 다른 길냥이들이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는 뚜루
다른 길고양이들이 아기 길냥이를 공격해서 다른 곳에 매일 밥을 챙겨줬더니 이제는 졸졸 따라오는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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