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딸 아이 생일 날 아들을 소환했다고 ..
검찰을 비인간적이라고 비난하는 조국장관님 가족분들
나도 처음엔 그런 검찰행태에 분개했다 ...
but
알고보니 반전
내가 온국민이 뒤통수를 맞았다 ^^
검찰 출석날짜는 조국 가족 이 정해서 검찰에 통보했다고 한다
아래 처연한 조국가족의 행태를 노점상 단속에 빗댄 처연한 문구
이뿐 아니다 .
나는 조국가족에 대해 그들의 능수능란한 언론플레이에 놀라움을 넘어 경이로움을 느낀다 .
이 가족들의 모습을 감정과 선입견을 배제한채 하나씩 팩트위주로 살펴보자
이쯤되면 난 무서워진다
저위 인터넷에 소개된 문구가 모두 팩트라면 (방송에 소개된걸 보면 거의 팩트아닐까 ?)
이 조국 가족집안은 무섭다 못해 소름 돋는다 .
서초동 조국 수호집회 참가자중에는 단속반에 걸려본분들
그래서 검찰 경찰 조사받으신 노점상들도 있겠지만 ...
조국가족보다 더 무서운건
조국수호 외치는 분들이다.
왜 ?
아무리 사악한 사람들보다 더 무서운건 선악을 분간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란걸 알기때문이다 .
도대체
가진 재산이 신고기준 50억 넘는 분들 (시세환산시 100억을 넘는 ) 을
수호하겠다고 자기 생업도 포기하고 길거리에 나선 분들이
자산이 10억 일까 ?
1억도 못될까 ?
누가 누구를 수호해줘야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이
평범한 장삼이사가 정치인과 연예인 걱정해주는것이라는 말
이지만 정작 자신들은 그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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