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장재로 쓰이는 아연도금 강판입니다.
상품명은 리얼징크.. 등으로 불리는..
징크=zinc=아연
아연의 느낌을 살린 마감재인데
실제는 아연도금강판에 페인트 칠한겁니다.
물론 진짜로 아연합금이나 구리합금을 사용해서 본연의 멋을 내기도 하는데 단가가 매우 비싸서
철판에다가 뺑끼 칠해서 쓰는게 보통이고 조금 더 써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원래는 이거랑 같은데 장난 질 좀 친거죠.
여튼 저런 강판도 내구연한은 20여년 입니다. 녹슬어요..
저런 판낼 쓸거면 posco posMAC 쓰세요.요번에 새로 개발한건 내식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포스코 강판 쓰는 차를 사야겠..*_*
그리고 외장강판 사용하려면 제가 말씀드린 포스코 posmac이 현재로선 갑입니다.~~~
그 회사서 나오는 도료가 zinc 52입니다 무거워서 10리터가 한말이고
최소 10만원
자 여기서 저기 도장의 문제점은
징크도료는 하도용으로 쓰고, 대형구조물의 메탈라이징 대용으로 씁니다
일반 환경에는 도장을 에폭시 중도 우레탄 상도를 하지만
극악한 환경에서는 징크 에폭시 우레탄을 바르죠
결론.. 징크도료는 하도용이다 ~~~
통상적으로 외부 단열재로 압출/비드법 EPS나 페놀폼, 경질우레탄폼 등을 사용하는데
판낼 마감을 위해 아주 개판내는게 대부분입니다. 시공업자 회사의 마인드에 따라 사용여부가 달라집니다.
페놀은 열경화수지고 우레탄은 열가소성수지고 페놀은 열에 강하지요
찡크고급형은 30만원도 넘구요. 건물같은 경우 그위에 불소도료 바릅니다.
20년 보증해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칠하기 지롤같은 도료도 많습니다
무기징크 도료도 있는데 더 칠하기 지롤같죠
면이 거칠고
슥슥 긁으면 입자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광택은 불가능하며,, 철판 부식을 억제해주는 용도로 쓰고 있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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