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임근도 그렇지만 물건도 하방경직성 이란게 있습니다.
일정수준 이하로 떨굴 수 없습니다. 다 털어먹어서 깡통차 만들어도 가격의 하한선의 마진이 가까워져서 가성비 점점 바닥으로 갑니다.
가성비 존넘 살라믄 몇백 더 보태서 다른거 사세요.ㅋㅋㅋ
경차 제일 핫바리가 공급가 9백입니다. 요새 물가로 여기저기 얽힌 관련자들 다 먹고 살라믄 최저가가 저정도는 나와야 답이 나온다는겁니다.
비단 자동차뿐만 아니라 모든물건이 그렇습니다. 가성비 존넘은 어느정도 중간가격에 형성된 볼륨모델이지 제일 핫바리나 제일 고가라인이 아니에요. 어떤 1만원짜리 물건이 제일 핫바리이고 5천원 더 비싼넘이 대중적이고 가성비 좋은 볼륨모델이라면
5천원은 돈도 아니다라고 판단되면 그냥 1.5만원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굳이 5천원 아껴서 가성비 바닥을 사지 마세요. 그렇다고 그걸 5천원에 팔아도 되겠는데 우기는것도 안됩니다. 제조사에서는 그거 받아서는 답이 안나올겁니다.
거기다가 세제혜택이 있어서 제조사에서는 그걸 미리 땡겨쓰죠
VAT털어먹어??
취득세도 안내네..
우리가 그만큼 올려버리자..
ㅋㅋㅋㅋㅋ
그래서 준중형차 기본형 가격이 나오는겁니다.
결론은 경차 세제혜택이나 주행특성이 맞아서 살거면 좋고 아니면 안좋습니다.
사업자이면서 나긋하게 운전해서 연비 20찍고 다이나믹 수동감성 살리고 골목길 자주다니면 좋아요.
이게 실구매가 800만원대 스바그에요. 끝내주죠??
여기에다가 200정도 더 보태면 카탈로그에서 보던 LTZ 무옵션이 가능. 200이면 별거 아니지만 무려 20프로이상 오르는 수준
그걸 사는 소비자는 가성비가 좋은게 아닌가요?
옵션 다 필요 없어 엔진 미션 의자 오디오만 있음대~ 하면 최강 가성비죠 ^^
노동자나 산업자본료 하방경직성이 있는데 그런 비용고려하면 지금 경차 깡통가격 수준을 받아야 유지가된다는거죠.
까짓것 500이나 1000만원정도 시원하게 쓸 수 있으면 그만큼 더 주고 다른차 사는게 가성비는 훨씬 좋아요.
새삼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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