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현업이신 남다님이 쓰셨지만
FACT는 드레인하면 설계용량의 90프로만 나오고 10프로는 남아있다는겁니다.
그렇다면 한번에 2~3회 교환하면 잔유가 10프로x10프로x10프로=0.1프로 정도로 10ml도 안되는 폐유가 남는다는 논리인데요.
이걸 소비자 입장에서 적용시켜보면 일단 한번 교환합니다.
그리고 냅다 집에 옵니다..
언제 3번 그짓 하나요 돈 GR이죠.
그러다가 운행습관 따라 다르지만
3000~7000km타고 다시 교환하러 갑니다. 가장 정확한건 자기 멘탈적으로 만족할만한 인터벌을 "기름사용량"으로 측정해서 그만큼 사용했다면 교환하러 가는게 최선입니다. 마일리지보다 정확한게 사용시간이고 이것보다 정확한게 기름사용량입니다.
물론 일정간격으로 동일한 구간을 탄다면 마일리지로 판단해도 괜찮습니다.
끄읕.
미숑오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퍼포먼스, 순환,,이런거 내차에 해되면 해됐지 득될거 없고 그거 만든 기계업자들하고 오일교환업자들 돈 돌려먹기 수작이죠
그냥 드레인으로 빨리 빨리 가는게 최악임.. 아 ..아니 최선입니다. 미션오일도 드레인으로 빼낸다음에 일주일 내내 카센터 출근해서 말통 2통 갈아치우든 2만km마다 갈든 알아서 하세요. 제발 규격이나 제대로 맞는거나 낑기세요 .맛탱이 가는거 한방입니다.
오일압으로 폐유배출하며 교환하는데 평균 7천키로에 교환하던 차량,
1만키로에 교환해도 오일점도 도리어 더 유지되는 것 확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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