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이즈쏘나타도 앞은 좋은데 뒤가 안어울려서 디자인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앞은 그럭저럭 잘해놓고 뒤를 대충해놓은 느낌이네요.
불들어오기전에는 라이트의 형상이 밋밋하고 임팩트가 없네요.
라이트와 라이트사이가 휑하고 심심해요.
크롬도 앞쪽에 비해서 뒤쪽은 너무 없네요. 절반씩 나눠서 배치했으면 좋았겠네요.
앞뒤 디자인 조화가 가장 좋았던 현대차는 TG였던것 같네요.
TG는 빵빵한 느낌의 뒷태가 참 좋은데 다시는 그런 디자인은 못하나봐요.
요즘 현대 디자인팀 뭐가 문제일까?
괜히 성형수술해서 더 망쳐놓은 느낌이 강하네요.
올해 9년된 TG좀 바꿔볼까 했는데 더 기다려야할까봐요.
이제 마지막 기대는 G70밖에 없네요. 제네시스라서 비싸겠지만 기본형 3천5백~4천미만으로 나와주면 질러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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