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국산차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368938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고객이 왕인 시절은 지났습니다....
그런 대접을 받은 본인을 다시한번더 되돌아보심이~~~
탁월하다
일단 고객 입장에서 소통의 창구는 고객센터인데
누수 관련 문제점 본사에서 인지하고 대책 마련 중이냐 물었더니
"저희는 고객센터라서....음...잘 모르겠네요."
콜센터는 하청이겠죠? 그래서 본사지침에 대해서는 즉답을 얻기 힘들더군요.
아무튼 누수 문제로 홈페이지 1:1 상담을 했습니다. 질문은 마찬가지로 본사에서 누수 대응 하고있냐는 거였는데,
대답이 가관이었죠.
누수 관련해서 아무런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
(무엇과의 연관성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밑도끝도 없이 연관성이 없답니다. 뭐랑 연관성이 없다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말
"아무런 조치도 없을거다. 내일 비온다는데 즐거운 하루 돼라."
누수떄문에 문의했더니 비오는 날 즐기라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여차저차 억지로 사업소 끌고갔더니 응대가 또 개판이길래
다시 1:1문의로 응대가 개판이었던 것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1:1센터가 웃긴게, 사업소 불만사항은 기가막히게 접수 잘해줍니다. 바로 정비사한테 전화 가고, 정비사는 다시 고객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진상을 부리고 나서야 간신히 수리를 받았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