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친구회사에서 뽑아준 3.5톤 트럭을
가끔 집에올때 타고오는 친구가있는데....주말에 잠깐 옆에타서 시승해봣는데
신기한게 실내가 생각보다 엄청높아서...음악틀고 볼륨을 풀로 올리면
클럽같은 분위기가 난다는것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0키로에 리밋걸려있어서 고속도로 정속주행하면 잠이 그렇게 온다고...
고속도로만 올라서면 일단 휴게소나 졸음쉼터부터 찾더군요 ㄷㄷㄷ
조수석쪽엔 아무런 쿠션같은게 안되있어서 방지턱 잘못걸리면 머리가 천장에 박치기...ㅋㅋ
대형트럭치고는 생각보다 실내가 조용하다는점...;;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ㅋㅋ
실제 캐빈 내부를 클럽처럼 꾸미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레알 마이티 시승기 추천
마이티는 빈차로 120 달려줘야 제맛인디..
배기브레이크는 작동해도 한 건지 안 한 건지도 모를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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