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내
-레이아웃은 정말 세련되어 있어요. 저자세로 앉게되면 모든 기능 및 버튼들이 운전자 중심으로 감싸고 있네요. 정말 세련되고 편리합니다. 여태 국산차를 타면서 실물로 감흥을 받은차는 처음이네요. 스팅어도 사진으로는 이쁘던데 막상 타면 감흥 0.
-소재는 가성비를 떠나서 정말 좋네요. 다만 몇몇 버튼들 조작감이 싼티가 물씬 흐릅니다. 독일 메이커의 딸깍! 하는 조작감을 좋아합니다. (만약 시승 후 성능이 안좋으면 이쁜 쓰레기가 될 듯.)
-다만, 유저인터페이스가 그냥 없어요..모닝에 있는 버튼들을 세련된 레이아웃과 좋은 소재로 감싼 것 밖에 없네요.
BMW 3시리즈의 아이드라이브나 터치버튼의 빠른실행(?)기능 등, 벤츠 C클래스의 터치패드 등,
정말 편리하거나 필요없을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이 고급감을 주거든요! 근데 없어요 G70.
-뒷자리는 정말 좁습니다. 이건 시트가 편하니 착좌감이 좋니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냥 공간이 좁습니다.
한 10분 이상을 앉아서 간다면 답답해서 미칠지경이 될 것 같네요. 또한 어린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아이 신발킥에 작살날 수도..
2. 외관
-차를 안질리고 오래타려면 비율이 중요한데, 비율 정말 좋네요. 비율이 좋으니 얼짱각도없이 어디서봐도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3시리즈는 넘었고, C클래스는 개취일 것 같네요. 날렵한 차냐 아니면 곡선의 아름다움이냐..
개인적으로 끼릭 드드드득 당기는 그 느낌이 좋습니다ㅎ
아방스 전조등
뉴라이즈 앞면
엑센트 후면으로 g80(제네) 모습없어서 실망햇는데..
자꾸보니 이쁨..
그래도 제네시스는 현대이름달고나오는 모델이랑은 다르게 프리미엄 브렌드로 디자인좀 다르게 갈줄알앗더니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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