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부터 같은배기량에서 출력이나 연비가 수입차보다.. 조금더 높아짐
2000년대 중반이후부터같음.. NF 트랜스폼?? TG 세대??
나는 우와 우리나라가 일본,미국,유럽 다따라잡는구나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일본등 외제차는 한번개발한 엔진보완에 보완을 거듭하는데..
2000년대 후반부터 외제차와의 경쟁이심해지자... 경쟁을 위해서 엔진내구성보다는
성능개선에만 급급하다보니.. 내구성이 떨어지는거같네요.
어렸을때는 그랜져가 드림카였음... 솔직히 소나타만타도 성공한거라생각했는데...
흉기덕분에 외제차에까지 눈을돌리네요.
내년 기변예정인데... 독3사는 무리여도 일본3사는 가능할꺼같음...
캠리나,어코드로 갈꺼같습니다...
흉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내가.... 외제차라니....
현재는 그런시절이 지나갔구요.
그리고 과거에 뻥마력 유명했죠..ㅋㅋ
ef가 당시 표기마력이 140마력이였나? 그랬을거에요.
이후 뉴ef가 133마력으로 정정했고..
그 이유는 유럽과 미국은 net마력을, 일본은 gross마력을 사용했기 때문이고 미국과 유럽에서의 차이는 0.746kW를 1마력으로 계산하는 미국과 0.735kW를 1마력으로 계산하는 유럽의 차이고요.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 상당히 많은 엔진이 일본에서 넘어왔기에 일본처럼 gross마력을 표기하던것을 국산차의 미국과 유럽 등으로의 수출 등을 고려하여 net마력으로 바꾸게 되면서 내수차량들의 제원상 표기값이 떨어지게 된것입니다.
당시 유럽에서 들여온 엔진이나 유럽에서 개발된 엔진의 경우 마력표기가 그대로 유지되기도 하였고요.
YF쏘나타 세대의 경우 net마력을 사용하면서도 실용영역보다는 최대출력에 신경써서 개발하다보니 실제 주행시에는 제원표상에 보이는것보다 못한 주행성을 보여주었던것으로 이는 과거 마력표기의 기준이 바뀔때와는 다른 문제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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