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데 집에도 못내려가고 교대근무를 해야해서 그런가 기숙사에 혼자여서 그런가 조금 서글프네요(표준어가맞나..)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있다가 궁금해진게 있어서요...
월급제이신 분들은 추석연휴 다 쉬어도 월급 100% 다 받는건가여?
저는 시급제인데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월급제의 장점인가 싶네요.
월급제분들 보고 저 나쁜놈들! 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저 부러운놈들! 쉴거 다시고 돈은 다 받아서 좋겠다!
이런느낌이네요 ~ ~
사회초년생이 되니 외제차는 무슨, 안팔린다는 i30을 연식변경+연말+비공식 할인이면 살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나 하고있네여
명절 잘 보내시구요~ 탈 안나실정도로만 드시길 ~
언제든 안정된 금액.
시급제도 해봤지만, 시급제는 함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업종은 연봉계약을 하고 연장근무나 특근은 시급을 책정해서 추가금액을 받는 계약을 많이 합니다
현장직들은 당연 쉬면 월급 까이고 일하면 더주고
시급제는 그냥 시급으로 처리하고 그렇죠
물론 좋은곳은 1.5배에서 2배 처리합니다
기본급 1748000
대신 추석 설 보너스 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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