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진오일 교환하고 점화플러그, 점화코일까지 교환했는데
점화플러그 2개는 빠졌는데 나머지 2개가 안빠진다고 정비사님이 본인은 못한다고 해서
2개만 교환했습니다.
오일하고 점화플러그, 코일은 다 준비해서 갔는데 교체 공임만 6만원 결제하고 ;;
차량은 yf소나타 lpi모델입니다.
권장 교체주기는 10만킬로.
아직 8만킬로가 안됐는데 미리 교환하려고 한건데도 이런 사단이 났네요.
lpi차량이 열이 많아서 이런 현상이 가끔 있다고 하던데.
최악의 경우 엔진 들어내서 분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ㅠㅠ
그럼 기본 비용이 100만+α
자동차 전문가님들 이거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제가 거주하는 곳은 충남 천안입니다.
도와주세요~
브레이크액을 뿌려놓거나 하는방법이 있는걸로 압니다.
정비사 마다 힘주는 한계치가 다른데
몇군대 돌아다니면 뽑아주는 정비소 있습니다
대가리 날아가면 들어내시는거고 아님 좋은거고
서로 모르는 카센터로 가게되면 정비사 입장에선 뽑아내다가 나사선 작살나거나 다른 문제 생기면 서로 골아픈일 생기니까 요즘은 정비사들도 좀 애매한건 회피하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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