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쏘렌토 3년5개월 4.5만 타고 느낀점.
이 글은 지금 올뉴나 더뉴 최근사신분 또는 싼타페TM 사신분은 참고하시라 올려드립니다.
차량기준.
*엔진오일 최초 5천때 갈고 그후 1만마다 교환.(순정오일) 작년에 킥스파오1 0w40넣었고 계속 넣을예정
*2.2 4륜기준
요약.
*3만때 소소한 고장이 발생. 진동소음도 이때 조금 올라옴. 진동 소음3만때 갑자기 조금 늘더니 현재까지 더 안늘고 그대로...
*원래 요즘차들은 소소한 고장 잘나는지? 오일교환빼고 지금껏 7번 정비소감.
*엔진오일증가 녹시트 짜증은 나는데 해결되거나 참고 그냥 탐.
*에바는 3년차때 한번나오고 이후로 전혀 안보임....미세하게 나오는건지...
*차 자체는 좋은데 무언가 조금씩 부족하거나 어설프거나 약한게 있음.
1. 1만쯔음 탓을때가 소음면에서 제일 좋습니다.
2. 3만 넘어가면 소음이 약간 거슬리는 것이 느껴지고 없던 진동도 핸들과 시트에서 살짝 올라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그수준에서 더 안올라가고 있네요.
*매형차가 E클래스 4기통디젤인데 4년 7만넘었는데도 시트로 진동이 막 올라옵니다...관리 꾸준히 했다고 하시지만....관리를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쏘렌토도 7만쯤 타면 그렇게 심하게 올라올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디딸이라도 벤츠니 이보다 덜하지는 않을거 같아 7만넘으면 못타겠구나싶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준수하네요.
3. 진동은 가속패달과 기어봉이 많이 올라오는데 3만쯤 되었을때 슬리퍼 얇은거 신고 타면 진동이 너무 느껴져서 슬리퍼 두꺼운거 신고 기어봉에 손올리는 버릇 없애서 잘 타고있네요.
4. 4륜은 고속에서는 잘 모르겠고 커브에서 딱 붙는 느낌은 납니다. 처음에는 이전차에서 느끼지 못한거라 희안하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4륜개입이더군요. 그리고 비온뒤 장인어른 복숭아밭으로 들어갈일이 있었는데 처남이 세레스 아님 못들어간다고 절대 가면 안된다고 했는데도 군대에서 4륜차 몰던거 생각해서 밀어넣어봤더니 구렁이 담넘듯이 쑥 들어가서 좁은데서 유턴까지 하고 나왔어서 대만족. 그런데 다시는 안갈듯. 쇼바와 암들 사이에 진흙이 다 껴서 굳어버리는 바람에 세차하다 힘들어 죽을뻔했네요.
5. 서비스센타 몇번을 간건지....시트프레임녹제거, 엔진오일증가검사및 오일빼주기, 엔진오일증가관련 ECU업데이트, 냉간시 핸들 뻑뻑해지는거 ECU업데이트, 트렁크 레치고장, 배터리방전으로 퍼짐, 또 퍼저서 배터리교환. 오일교환빼고 7번 갔네요. 예전차였던 뉴쏘나타(1세대 페이스리프트)는 고장많았고... 아반떼XD나 SM3탈때는 5년차까지는 고장이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차들이 원래 이런건지....
6. 엔진오일증가 처음엔 미친듯이 늘더니 업데이트 하니 알피엠 높아지고 연비 떨어지면서 이젠 안늘어나요. 근데 원래 공인연비를 월등히 넘는 미친연비로 좋았었는데 지금 딱 공인연비보다 조금 적게 나와요.
7. 3년차정비때 하부 올렸었는데 하부가 깨끗함... 뽑기를 잘한듯. 배기통도 용접부위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양호함.
8. 살짝 사고나서 철판이 몇센티정도 드러난적이 있었는데 장마기간동안 바빠서 한달 그냥 타고 다녔었죠. 그런데 녹이 안나요. 뽑기 잘한듯.
9. 차 살때 오토홀드는 꼭 해야될듯. 올뉴쏘렌토 처음나왔을때는 차간거리조절 차선유지등이 없고 경고만있어서 프레스티지등급으로 사고 나머지는 아이나비X1달면 풀옵수준이라 그렇게 샀는었죠. 근데... 오토홀드가 없어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3만쯤 타니 미션에 고정해주는 핀이 느슨해져서 정차시 ISG로 시동이 꺼졌다가 출발할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차가 살짝 밀리면서 출렁거림. 이거 정말 짜증나는데 요령생기면 브레이크를 아주 살짝만 떼었다 밟아서 시동을 걸고 시동걸려 기어가 물리면 그때 출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데 한달걸림.
10. 배터리가 2~3년사이 한번쯤 맛가는 분이 꽤 있던데.... 저도 당해서 배터리 갈았죠. 25만원가량 했던거 같은데 지금음 17만원 하는거 같음. 블박때문에 한번씩 이런다는데 블박이 안좋아 그런건지... 지금은 블박 새로 샀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11. 처음 차사고 운행이 많지 않았었는데 ISG가 제대로 되는 꼬라지를 못보다가 밧데리 나가서 새로 갈고 마침 운행을 자주 할일이 있어 매일 1시간씩 탔는데 지금은 1년반동안 잘되고 있네요. 운행거리 짧으면 잘 안되서 신경쓰이는 기능...
12. 현기차 문제가 3년정도 타면 전기장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몰라도 전구가 하나씩 나가기 시작하는데.... 아버지 YF쏘나타도 그렇고 주변에 그시기 나왔던 차들 다 그랬음. 르노삼성차는 안그랬죠. 올뉴쏘렌토는 아직 전구가 나가지는 않고 있어요.
13. 에바가 요즘 핫한데... 3년차 정비 끝나고 1주일후 조금 나와서 짜증났었는데....지금은 아무리 외기 내기 조절해 쎄게 들어제껴도 안나옴.... 안보이게 미세하게 나오나 싶네요. 다다음주 점검받으러 갑니다.
14. 3만키로부터 쑈바가 약간 물러지기 시작함. 큰차가 옆에 지나가면 원래 별로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탱탱했는데 3만키로부터 살짝 흔들림. 현재까지는 그정도에서 더 물러지지는 않고 있네요.
반응좋으면 5년차 6만~7만때 한번 더 소감쓸께요.
그냥 무난한차
AS는 엔진오일 증가랑 운전석 사이드미러 안펴지는거 빼곤 없네요
소음진동은 동서가 준 스타나인 넣으니 효과 괜찮더군요;;; 의외로
첨가제 같은거 안믿는데
불스원샷은 전혀 효과 없고
차가 무거워서 그런지 타이어가 의외로 빨리 달아 HP71 바꿨더니 노면 소음도 줄었네요
그것말곤 무난한 가족차론 좋음
에바가루빼곤 다좋음
올뉴 2.0노스 사륜이엿음
살려고 팔앗음 현기꺼 이제 안탐 ㅋㅋ
isg 작동 잘안되어서 보조배터리달앗더니 엄청 잘됩니다
아직 방전 한번도 안되었구요 전쏘랭이 아주 만족합니다~
주말에 집근처 왓다리 갓다리...
오일증가가 있는데 그냥 신경 안쓴고 탑니다...ㄷㄷ;;
녹시트도 이야기 많이 들었늗네.. 완전 차를 몰라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겠고...눈에 보이면 신경쓰일거 같고 안보이면 그냥 넘어갈거 같아 그냥 탑니다!! 이제 4만정도 되었는데....isg는 진작에 끄고다니며 신경안씁니다...국산 디젤차에 무슨 isg같은 고급기술을...이라며ㅋㅋㅋ
올해부터 슬슬 잔 진동 조금 올라오고....핸들이빠이 꺽었을때 좌우 바퀴 안맞는 느낌이 좀 싫고 좌우 높이다른 내리막길 오르막길에 뭔가 틀어지고 벌어지는듯한 소리가 거슬리네요....모노코크?? 때문인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를 너무 몰라서 그냥 느낀데로 적습니다..
현재 125,000km넘었네요. 하루 100km 정도 운행합니다.
뽑기를 잘한건지...
엔진오일 증가도 없고, 에바가루도 안나옵니다.
시트녹은 보이던데 전 그냥 덮어버렸습니다.
부스트베터리 장착하여 ISG도 잘되고,
에어콘 악취도 에프터블로우 장착하여 냄새 안납니다.
출발시 굼뜸현상은 파워칩 장착하여 쭈욱쭈욱 잘 나갑니다.
파썬도 구리스 한번 발라주니 잡소리없고 작동 잘됩니다.
앤진오일은 조개표 울트라 뭐시기 넣습니다. (0w40)
잔진동 없습니다.
8만키로 타고 미션오일 한번 갈고 흡배기 클리닝작업 하였습니다.
어우~ 차가 앞에서 잡아당기듯이 나가더군요.
15만 즈음하여 흡배기클리닝 한번 더 할 예정입니다.
사업소는 딱 두번 갔습니다.
파썬 구리스 작업, 후방추돌 당해서 뒷범퍼 교환(100%)
뽑기를 잘 한 건지...
제 라이프 스타일에는 이만한 차가 없네요.(국산차 중에!)
물론 약간의 부족한 점들은 있었지만 앞에서 열거한 것 처럼 스스로 해결합니다.
차박하기도 좋고, 짐도 많이 실리고, 패밀리카로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3열 떼 내시면 짐 싣는데 신세계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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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88000 뛰는동안 문제를 일으킨건 하나도 없네요. 뽑기를 잘했나봐요ㅎㅎ
전.. 2008년식 쏘렌토인데요... 구형.. 결함으로 정비소 간적이 없다는;;;
우측오무기어에서 누유가 약간있는데... 세월이려니..하고 타고다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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