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 나온지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09년도에 이 차 나온거 보고 진짜 팍 꽂혀서 사야겠단 맘 먹고
10년에 할부로 사고 이후 5년동안 너무 잘 타고 다녔네요.
당시에 이런 내외부 디자인의 국산차가 없었을 거예요..
한동안 라프열풍이 불기도 했구요.네이버 라세티카페 회원수가 20만이 넘었을 정도니..
익스테리어도 멋졌고 인테리어도 당시 생각 해 보면 새로운 인테리어였고
저한테는 나무랄 데 없는 차 였네요.
5년 타고 말리부 계약 하고 차 나오 전 날 퇴근길 고속도로에서 150km이상에서도 묵직한 느낌은
잊지 못합니다. 저한텐 정말 좋은 차 였습니다.
기회 되면 중고로 다시 가져오고 싶네요. ㅎㅎㅎ
진짜 저거계속타고다녀라 이겁니다요 ㅎㅎㅎ
차 거의 맨날 뜯어서 다이했었는데...
후륜 세단같이 잘빠지게나와서 진짜 이뻣음
요즘 나오는 크루즈는 아방이처럼
옆나인이 둥글하게 나와 별로임
테일램프가 살짝 아쉬웠음
2년반타고 와이에프로 바꿨는데..그리운차중 하납니다..
yf 쿠페형 디자인은 진짜
엄청났죠
아직도 타고 있네요^^
잘뽑았나봐요
그립네요 출력이 아쉽고 고알펨이 그리워
지금은 다른차를 타지만 ㅎ
신쿱으로 기변해서 타보니 라프는 차가 아니라 리어카 수준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밟아도 참 안나가는차..
뒷자리 좁고, 출발할때 더디고 끌어당기는 느낌 ㅋㅋ 미션도 좀..
지금은 비앰타는데 고속안정성은 크루즈도 정말 괜찮았어요
그리고 디자인이 이뻐서 항상 세차하고 보면서 흐뭇했던 ㅎㅎ
라세티프리미어가 좋았지 크루즈되고나서.....흐음 머같은엔진에 같은맥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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