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간 딜러가 이러쿵 저러쿵 하자 잡아서
오늘에야 서류상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한 4년 타 보고 난 결론은 다신 독일차 안 산다 입니다
차 가지러온 젊은 딜러에게 그렇게 말햇습니다
솔직히 이 차 6000 중에 마크 값이 4000이죠?
씩 웃으며 맞다더군요
에스나 7시리즈 밑에서 독일 감성 독일 감성 하는 거
그건 그냥 플라시보네요
튈 때 튀고 출렁 거릴 때 출렁 거리고 하지 독일차라고 별거 없습니다
단지 마크가 차의 승차감을 업 시켜 줄 뿐..
다신 독일차 살 일은 없지 싶어요 물론 c 타 보고 다 타 본 것 처럼 말하지 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접촉( 고치는데도 시간 꽤 걸리더군요)으로 이클도..마세라티도
꽤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국산이 짱입니다 흔해서 그렇지 승차감 좋고 유지 관리 쉽고 편하고 ......
이제 음식으로 치면 레시피가 공개되어서
마치 비싼 음식점이나 보통 식당이나 맛 차이가 없어진 것처럼
독일차와 국산차 기술력 차이 그리 크지 않아요
오히려 불날 걱정 없이 잘 만 탈 수 있습니다
e클? 마세라티?
구라가 뭔지 알려주시는 분
그 놈의 하차감이란걸 한번 느꺼보고 싶기도 하고 삼각별이 주는 그 뭐랄까... 느낌을 한번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예전에 외국에 있을때 코롤라를 탔었는데 만족스럽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독일차나 일본차는 한번 다시 타고 싶긴 합니다... 물론 전 국산차도 만족하는 스타일입니다..
기분 좋을 때 내리면 기분 좋고
아님 안 좋고...
뭐 그렇네요
내릴 때도 독일 애들이 뭘 다르게 해 주진 않더군요
내장 디자인이 전 마음에 들더라구요.
고급지고 국내차는 플래그쉽 말고는 그 감성이 안나더라구요
e클? 마세라티?
구라가 뭔지 알려주시는 분
이것도와 이것만의 차이를 휴...
왜 찌질이들에게 일일이...그만 두자
서른 둘이면 사리 분별 좀 하자
마크값때문에 벤츠 샀다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어요.
물론 전 그 마크값은 생각도 안하는 인간이라 스팅어 샀습니다만.(C클 인테리어도 좋고 외관도 예쁜데 좁아서 내 스타일 아님)
수게는 눈팅만...*.*;;
구청 당기면 예의 범절 잘 지키는 거 어른 들이 안 가르키디?
이노무 자식이 어디서 이 새끼 저 새깨야
주디 조심하거라
찌질이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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