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동을 고집하는 오너입니다.
벨로엔 이후로 안나올거 같았던 수동차량이 두대나 더 출시되서 수동매니아로썬 반갑네요.
k3 gt 4dr
i30 N 라인
두가지 모델중 매력을느낀다면 n라인으로 출시한 i30가
아닐까 합니다.
먼저 수동변속기 차량에 윗등급 옵션은 전부 들어가 있고 유럽처럼 수동에 EPB 가 지원된다는 점이 반갑고 놀랍습니다.
벨로엔이 서킷을 지향하는 차량이라면 위두차량은 데일리카로 쓰기에 좀더 부담없는 수동차량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항상 읽기만 하다 써보니 어색하네요..^^
엔라인 자체가 최상위트림인데다 옵션선택도 모두 가능하니.
엔라인 자체가 최상위트림인데다 옵션선택도 모두 가능하니.
엔라인은 차가 좀 작은 듯해서 별로고...
서 5도어를 바랬지만 사실 우리나라 환경이 수동차량은 나오는거에 감사한 현실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이나 효율성이 너무떨어지게되서..;
차를 편리성 및 효율로 따지면 수동은 의미가 없습니다.
차에대한 움직임을 컨트롤 힐수 있다는 그재미 하나로 구매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 새차로 수동을 구매하고 있지만 비선호사양이리는게 아쉽네요..
세타1 + 5MT 인가요 ㅋ
수동차량도 이런 기술들을 많이 신경써주면 좋겠네요.
라프이후 너무 오랜만이라
당장 사고싶지만
1년뿐이 안된 말리부라
마누라한테 말꺼낼 용기도 못냅니다
제주변엔 아스수 타시는분이 없어서...
아기때문에 스알로 몇달째 타고있는데 너무 심심합니다...
스알이 오토라 요새 좋아하는 차에대한 재미가 떨어져 너무 심심하네요..
옵션만 넣어주면 지금보다는 더 많이 출고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환경에 맞는 상품구성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인 편의장치도 없이 단순히 수동만 타기에는 포기해야될께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래놓고 판매량이 적어 출시를 하지않는다라니..
반대로 수동이 더 비쌌으면 자동은 이거저거 더 끼워 넣고해서 예전처럼 옵션이었을 수도 ㅎ
아반떼 스포츠는 이번에 디자인이 완전 폭락했고 K3GT는 아반떼 스포츠대비 옵션을 너무 치사하게 해놨더군요.
LED등도 옵션으로 따로 빼놓고 네비도 안들어가고 아방스 2065만원 견적나오는거 K3GT로는 2121만원;;
i30N라인이 벨로스터보다 실용적이긴 한데
벨로스터에선 59만원이던 스마트 센스가 133만원인데 후측방경보까지 빠져있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실용성 따지는 니로 한대 있으니까 2번째는 걍 벨텁을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샌드스톰 그레이 시트 이쁘더군요
그래도 좋은점으로 생각해 본다면 그만큼 옵션이 다양하다는거에 점수를 줘봅니다^^
아스수 타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멀티링크+터보+수동의 구성을 꼭 도전해 보고싶네요..
다만 자동차의 종류가 많은만큼 다양한 수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옛날 프라이드 디젤 오토 타다가, 차 한대 더 필요해서 프라이드 디젤 수동으로 중고 하나 뽑았는데
구형 4단 오토밋션의 느릿느릿한 반응보다 훨씬 빨라서 좋더군요. 다만 디젤 터보라서 터보렉있는건 ㅋㅋ;;
요즘 BK가보면 신삼수 매물이 없어서 비교하긴 좀 어렵지만 수동차가 프리미엄 붙아서 몇백 더 높은 가격대 형성하는듯...
차 바꿀때가 되어가는데 맘에드는 수동차가 없어요.ㅠㅠ
선택지 자체가 너무 제한적이네요.
바꿔줄까 싶네요... 가변배기까지해서...
돈도 갚아야하고...
그래도 수동차가 꾸준히 나와줘서 고맙습니다.
이런 출시 분위기가 유지됬음 하는 바램입니다
스포티지알 수동까지 수동매니아엿는데
결혼하고 오토 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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