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인터넷검색으로 주섬주섬한거니 심각하게 보지말고 소설로 봅니다.
요약
*차체비틀림강도는 크게개선
*주행성능은 2018년 출시 최신 소형SUV 준중형차량 외에는 아직 갈길이 많이 남음.
*모든 공정과 유통이 전부 계열사라 가격경쟁에는 유리
*미래가 밝지는 않음.
1. 국산차량 비틀림강성 순위(선루프안한모델기준)
eq900(50이상)>제네시스DH(39.4)>제네시스BH(33.9)>올뉴소렌토(31.6)>i40(30.6)>LF(28.7)> 9세대 말리부(28.3)>IG(28.1)> 쏘렌토R(27.7)>싼타페DM(27.3)>아반떼AD(26.8)>벨로스터(24.4)> 싼타페CM(23.6)>i20(23.2)> 8세대 말리부(23.0)>HG(22.8)>YF(20.3)>올뉴모닝(18.4)>모닝(13.9)
2. 현대기아차량은 LF쏘나타가 나온시점에서 부터 출시된 신차들의 비틀림강성이 크게상승
3. 비틀림강성은 주행안정성과 관계(충돌안정성과는 다른개념)
4. 현기는 그동안 파워트레인 수치적인 성능과 시험조건안에서 충돌안정성 및 옵션복사로 승부.
5. LF쏘나타 이전세대 출시차량들은 차종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차종이 EPS(조향장치)가 16비트라 반응도 늦고 직진이 안되 계속보타를 해줘 피곤. 격하게몰거나 3년넘게타면 차체가 헐거워져 삐그덕거리고 고속안정성둔화. 일부차종 녹발생
6. LF쏘나타를 기점으로 이후 전차종 크게변화 : 비틀림강성 증가로 차체헐거워짐이 개선, EPS(조향장치)가 32비트로 업그레이드하여 보타감소. 녹에 대해 품질관리강화.
최근에는 BMW의 알버트비어만 영입으로 운동성능이 좋아지기 시작
7. 최근 출시한 벨로스터의 경우 현가하질량을 낮추기위해 알루미늄 사용 등 소재개선 및 셋팅강화로 주행시 밸런스가 외산 유명 동급차량과 대등
8. 현기는 H맴버를 강화한 H프레임을 대부분 차량에 사용. 엔진 바로 후하방에 위치하는데 엔진 전방에 서브프레임을 삭제 또는 약하게 또는 플라스틱으로 마감. 따라서 전면 하부충격시 엔진 미션이 망가짐. 해외 메이커중에 이런구조를 가지고 있는 차량은 몇몇 소형차에 한함. 따라서 현기차는 정면추돌시 파워트레인 파괴로 전손확율이 높음.
9. 해외 특히 미국내 유통차량들은 범퍼 내부 프레임 및 서브프레임 강화로 충돌시 수리비가 적게 나오는 구조를 채택하나 현기차량은 범퍼프레임강화정도만 하고 있음. 그러나 국내에는 아직 현기차량의 수리비가 저렴하고, 환경특성상 대파사고가 적으며, 수리시간이 빠르기에 전반적으로 수리비는 현기차가 유리함. 해외에서는 대파사고시 수리비는 현기차량이 불리하나 일반적인 정비의 용이성은 탑수준.
10. H프레임은 현기차에는 준대형차나 SUV까지 대부분 사용하나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들은 서브프레임을 가지고 있어 파워트레인을 보호하고 있음.
11. 현기차량들은 계열사인 현대제철의 강판을 사용. 아연코팅시 신공정과 구공정이 있는데. 신공정은 롤러로 아연액에 지속적으로 담가 단단하게 코팅. 구공정은 찜통에 찌듯하는 김쐬는 공정이라는데 여기서 불량이 종종 발생.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구공정을 폐기하기에는 어려우므로 그냥가동중. 현기에서 불량을 잘 골라내긴 하는데 간혹 녹문제가 있다면 이상황일 것으로 추측. 뽑기운이 작용할 수 있다는 추측.
12. 하부의 마감은 평균적인 수준. 파워트레인의 오일류 누유는 전세계적으로 일본과 비교될정도로 내구성이 좋음.
13. 현기는 아직 노하우를 쌓는중. 이제야 탄탄한 강성에 탄력까지 있어 접지력을 유지하여 매우 기민한 신차량들이 2018년부터 출시. 강성올리며 올라간 원가를 다른데서 잡으려다 여러문제가 발생(전자적오류, 녹시트, 에바가루 등등), 주행중 공기의 흐름을 잡아 고속영역의 착 붙는 안정감이 있는 기술은 아직 부족. 2018년 이전출시인 대부분 차량들의 운동성능은 아직 선진국 메이커중 하위권으로 부족. 2018년 출시차라도 싼타페같은 크기가 큰 차량들은 최신차인데도 운동성능이 많이 부족.(D세그먼트 SUV중 무스테스트 최하위.)
14. 선진국들의 주요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메이커가 현대기아. 사유는 강판등 원재료(현대제철), 부품들의 제조 및 유통(현대모비스), 하청업체쥐어짜기, 완제품제조(현대기아), 원재료 부품 완성차량의 유통(현대상선등 유통라인들) 모두 현대의 계열사라 싸고 빠르게 유통하는데는 매우 유리한 조건.
15. 그동안 소홀했던 차세대 사업에 대해서도 발맞추기 시작 : 성능좋은 수소전기차, 300km이상 달릴수 있는 2세대 전기차 출시 등
16. 현기의 우수인력 집중영입 : 피터슈라이어(아우디 폭스바겐 수석디자이너/근40년경력), 알버트비어만(BMW M의 개발총괄책임자/M에서만 7년,30년간고성능차 개발), 루크동커볼케(벤틀리수석디자이너/푸조,아우디,람보르기니,벤틀리),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람보르기니 디자이너), 미쉘난단 모터스포츠전담(푸조,도요타 기술책임자) 등등
17. 그러나 세계적인 노령화로 현기의 차량판매량은 계속 감소할수 밖에 없음. 또한 차량이 전자화되고 전기동력을 사용하게 되면서 글로벌전자메이커나 중소기업의 접근성이 높아져 다양한 중저가브랜드가 나오게 됨. 따라서 기존 모든 차량제조메이커는 고급제품에만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전망이 밝지 않음.
추가. 아직도 국내차와 수출차 차별의심이됨. 쏘렌토 하나만봐도 더뉴쏘렌토 요소수차량 하부 로어암 보호플라스틱판 삭제. 올뉴쏘렌토 운전석쪽 조그만 철판 삭제등이 확인되는데... 정확히는 알수없으나 그동안 한게 있어 의심이....
철골을 딴딴하게 설계한게 아니라 구조용 접착제를 덕지덕지..
앞으로 나올 흉기의 중형급 이상 신형 프레임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신형제네시스 G80도 경량화 못한다면.. 구형 짜집기라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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