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PEA연료첨가제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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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연료첨가제 주의사항1 (PEA를 자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지금부터 무려 40년전에 미국에서 껌과 배니쉬등 때를 뺄 용도로 개발한 원시적인 미국형 휘발유전용 세제인 PEA를 묻지마표 돌팔이박사들이 인터넷 카페에서 이를 차세대 연료첨가제에 무슨 만병통치약쯤되는 걸로 둔갑시키고 무지몽매한 어리~버링~한 유저들이 거기에 놀아나다보니 웃지못할 해프닝도 자주 보인다.

그중 대표적인게 휘발유세제 PEA를 엉뚱하게 디젤에 넣어도 되는 걸로 아는 사람들이랑;;;;;

심지어는 묵은때뺄 목적으로 1회만 써야하는 PEA를 주유때마다 연달아 넣을려는 용자표 사람들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런 코메디랑 잘못사용에 의한 부작용을 경고하고자 몇 차례에 걸쳐 연재로 포스팅을 하려한다.

유독이 까페나 불러그등을 써핑하다보면 잘못 세뇌(새뇌???=bird brain??????)된 사람들과 새의 뇌가 된 채로 또 남을 새의 뇌가 되게하는 사람들의 참담한 모습들이 보인다.

저번 달인가에 필자가 이미 포스팅한바 있는거 같은데.......

(1)- PEA는 휘발유에만 쓸 수 있는 세척제성분중 하나일뿐이고(불스원샷식으로 일년에 한번 때만 빼는 약)

디젤엔진이나 경유에는  해당되는 성분이 아니다

(2)- PEA는 만든지가 무려 40년이나 된 아주 오래된 구식 물질인 것이다

(개발자 쉐브론사에 특허유효기간도 옛날에  만료되고 끝나서 그 후론 잡다한 중소영세기업들이 마구 볘껴재킴) 

(3)- 근래엔 중국의 중소기업들도 PEA의 대부분을 마구 대량 생산할 정도로 PEA는 요즘 신기술과는 거리가 멀다.

(4)-1980년대~1990년대에 PEA를 휘발유 생산에 연료첨가제로 주입하던 정유사들도 PEA를 버리고

최신식  초고밀도 에이전트형 신물질로 대체함(40년이 흐른 요즘엔 PEA를 휘발유 생산에 쓰는 정유사들이 거의 없음)

(5)-미국에서 가격위주 물량공세식의 염가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고가에 팔리는 유럽의 고급첨가제들은 PEA를 사용하지 않음

(6)- 현재 PEA는 정유사들중 미국 쉐브론사에서나 일부(휘발유에)사용하고 미국마켓에 저가 연료첨가제를 중심으로 염가로 출시되는 추세임

(7)-오염표층면에 안개화 상태의 물방울형태로 묻어서 흡수해야만 효과가 나오는 PEA는 높은 열에 취약하여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포트분사식 휘발유엔진이 아닌 열이 많은 직분사식 고압터보엔진이나 커먼레일식 디젤엔진에 적용할 경우엔 연료분사와 동시에 PEA성분이 연료랑 즉시 연소되버려서 무효임 (그래서 직분사 베이스인 디젤엔진에는 PEA를 절대 사용하지 못함)

(8)- 일부 비양심적인 업자들이 PEA가 개발된 당시인 40년전에나 들어맞던 광고내용을 가지고 무려 40년이 지난 요즘에 똑같이 써먹음으로서 사실과 전혀 다르며 소비자가 현옥되고 있음 

지난 40년동안에 구식인 PEA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탁월한 신물질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는데도 거꾸로 40년된 구식물질을 차세대로 둔갑시키고 최신식을 구식으로 둔갑시킴 

https://blog.naver.com/daekwanglim/221110084169

[출처] PEA연료첨가제 주의사항1 (PEA를 자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작성자 오일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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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실임?

엔진오일 교환시에 한번 쓰는걸

엔X진카페에서는 매 기름넣을때마다 써도 된다고 하는거임?

그러다가 재섭스면 한 5년있다가 엔진 어케되는거 아님?

https://blog.naver.com/jhjm40/221316477845

여기 러시아 형님들도 그런거임?